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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시상식 수상 소감으로 ‘놀면 뭐하니’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방송인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이른바 ‘유재석 저격설’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7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수상 소감 논란에 대해 "유재석을 저격할 이유가 없다. 수상 소감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6일 개최된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5)’에서 이이경은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이경은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용기를 내서 말해 보자면, 최근 저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 용의자가 저희 회사에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고 사생활 논란으로 마음고생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SNL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며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면서 ‘놀면 뭐하니’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이후 시청자들은 이이경이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의도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기자ㅣ공영주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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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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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배우 이희경이 시상식 수상소감으로 놀면 뭐하니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방송인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이른바 유재석 저격설이 제기됐습니다.
00:11하지만 소속사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5지난 7일 이희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유재석을 저격할 이유가 없다.
00:22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해명했습니다.
00:24앞서 6일 개최된 타이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이희경은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00:35이희경은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용기를 내서 말해보자면 최근 저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
00:43용의자가 저희 회사에 사죄와 선처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고 사생활 논란으로 마음고생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00:51이어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며 하하형 우재형 보고싶다 감사하다 라면서 놀면 뭐하니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01:02이후 시청자들은 이희경이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의도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01: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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