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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 사령탑이 타이완은 고대부터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에서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타이완 독립을 도모하는 건 중국 영토를 분열시키는 것이고, 독립을 지지하는 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 헌법과 국제법에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샤오광웨이 타이완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타이완은 주권 독립 국가로, 중국과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1971년 타이완 대신 중국이 유엔에서 합법적 권리를 가진다고 한 결의 2758호에 대해서도 "타이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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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 외교사령탑이 타이완은 고대부터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00:06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에서
00:10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16이어 타이완 독립을 동무하는 건 중국 영토를 분열시키는 것이고
00:20독립을 지지하는 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25이에 대해 샤오 광회의 타이완 외교부 대변인은 정예 기자회견에서
00:31타이완은 주권 독립 국가로 중국과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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