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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와 만찬을 함께 하며, 개혁 입법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처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정기국회 폐회를 계기로 정 대표, 김 원내대표와 만나 2시간 30여 분 동안 만찬을 겸한 회동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소회하고, 예산안 합의 처리에 고생이 많았다며 두 대표를 격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만찬은 지난 8월 20일 이후 111일 만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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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와 만찬을 함께하면서
00:05개혁 입법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처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00:10이 대통령은 오늘 정기국회 폐회를 계기로 정 대표, 김 원내대표와 만나
00:142시간 30여 분 동안 만참을 겨난 회동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전했습니다.
00:22이어 해외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소외하고
00:27예산안 합의 처리에 고생이 많았다며 두 대표를 격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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