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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쿠팡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된 데 이어 3천만 명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벌어진 데 대해 김범석 의장이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은 어제(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노동자 사망 관련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쿠팡이 고객과 노동자 보호조치보다 규제 회피와 이윤 극대화에만 몰두하며 사회적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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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시민단체가 쿠팡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된 데 이어 3천만 명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벌어진 데 대해 김범석 의장이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12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은 어제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노동자 사망 관련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27그러면서 쿠팡이 고객과 노동자 보호 조치보다 규제 회피와 이윤 극대화에만 몰두하며 사회적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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