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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단체 해산을 언급한 걸 두고 우리에게 돈 준 걸 불면 죽인다는 공개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9일) SNS에 통일교 측이 민주당에 준 돈을 밝히겠다는 재판 하루 전에, 대통령이 공개 협박을 하는 거라면서 '마피아 영화' 찍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통일교 게이트'는 이미 열렸고 이 대통령이 제 발 저릴수록 더 커진다며, 속 보이는 헛소리 말고 이번 기회에 정당과 진영을 불문하고 통일교 돈을 받은 썩은 정치인들은 다 처벌하고 퇴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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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단체 해산을 언급한 걸 두고 우리에게 돈 준 걸 불면 죽인다는 공개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11한 전 대표는 어제 SNS에 통일교칙이 민주당의 준 돈을 밝히겠다는 재판 하루 전에 대통령이 공개 협박을 하는 거라며 마피아 영화 찍느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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