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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다시 올린 사과문 페이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하면 홍보를 위한 '미리 보기' 제목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쿠팡은 어제(7일) 정보 '노출'을 '유출'로 수정해 다시 통보하라는 정부 당국 등의 요구에 따라 사과문을 재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2차 사과문 URL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쿠팡이 추천하는 관련 혜택과 특가"라는 '미리 보기' 제목이 떠 혼란을 낳고 있습니다.

통상 '미리 보기' 제목은 관련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이처럼 사과문마저 광고로 이용하는 쿠팡의 태도에 이용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 박기완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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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다시 올린 사과문 페이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하면 홍보를 위한 미리 보기 제목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0쿠팡은 어제 정보 노출을 유출로 수정해 다시 통보하라는 정부 당국 등의 요구에 따라 사과문을 재공지했습니다.
00:18하지만 쿠팡의 2차 사과문 URL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쿠팡이 추천하는 관련 혜택과 특가라는 미리 보기 제목이 떠 혼란을 낳고 있습니다.
00:27통상 미리 보기 제목은 관련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이처럼 사과문마저 광고를 이용하는 쿠팡의 태도에 이용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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