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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이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이 속도를 내는 사법개혁 관련 안건들이 올라있는데, 어떤 의견이 모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예영 /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그러나 현재 국회에서 사법제도에 관한 여러 중요한 법안들이 논의 중이고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이 매우 크므로 법관들이 재판에 관한 전문성이나 실무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을 국민들께 상세히 말씀드리는 것 또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법관은 동일체가 아닙니다.

오늘도 치열한 토론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모든 법관들은 국회의 입법권이나 여야를 불문한...

오늘의 논의가 사법신뢰의 회복과 사법제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면서 이제부터 2025년 하반기 전국법관대표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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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표들 또한 현직 판사들로서 거의 모두 현재 재판을 담당하고 있으며
00:09대다수가 재판 업무만으로도 업무가 과중한 한편입니다.
00:14그러나 현재 국회에서 화법 제도에 관한 여러 중요한 법안들이 논의 중이고
00:19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으로
00:21법관들이 재판에 관한 정류성이나 신문 경험에서 나오는
00:25국민들에게 상세히 말씀드리는 것 또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00:31법관의 도류죄가 아닙니다.
00:32법관들의 생각은 매우 다양하고 오늘도 치열한 토론이 예상됩니다.
00:37그러나 모든 법관은 규의 입법권이나 여야를 공유한 정치권과 함께
00:42시민사회 논의를 중심할 뿐만 아니라
00:44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법안의 의견도 고려해서
00:47국민의 요청과 기대에 최대한 부합하는 제도 개선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00:53오늘의 논의가 상업진례 회복과 상업대로 개선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면서
00:58이제부터 2025년 하반기 정기 정국 법관대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01:05먼저 국민의회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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