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나오면서 당 전체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00:08이른바 정청래 룰이라고 불려온 권리당원 1인 1표제.
00:13마지막 문턱인 중앙위를 넘지 못했습니다.
00:16절반을 넘어야 했는데 반대 102명, 불참 223명.
00:21찬성보다 많아서 부결이 됐습니다.
00:24정 대표는 당혹스러운 분위기에서 긴급 지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00:28당대표 연임을 노린 포석이란 반발을 무릅쓰고 강행했지만 꺾이면서 정 대표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해졌습니다.
00:36친명계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00:41당원 1인 1표제 중앙위원회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민주당 의원.
00:46예상밖에 부결 결과에 말을 더듬습니다.
00:48제적 중앙위원 과반 이상이 찬성하시기 때문에.
00:53안 되셨습니다.
00:56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0:58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주력 안건이었던 1인 1표제 당원 개정안이 무산되는 순간입니다.
01:07중앙위원 596명 중 찬성은 271명에 그쳐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01:14반대와 불참이 절반을 넘은 겁니다.
01:16정 대표는 너무 서두른다는 친명의 견제에도 현재 20대 1 수준인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가치를 동등하게 하는 이 안건 표결을 강행했습니다.
01:25여러분들이 한 표가 더 큰 당원 주권과 더 큰 당원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01:33하지만 당대표 연임명 포석이라는 친명계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01:38당에서는 정 대표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입니다.
01:43한 친명계 의원은 정 대표의 일방통행에 대한 반발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01:50친명 강득구 의원도 제대로 하라는 당원의 명령이라며 정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01:55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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