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00:04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불러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00:10이경국 기자입니다.
00:15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00:19체포 방해와 외환 혐의에 이은 특검의 세 번째 기소입니다.
00:24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위증했다고 봤습니다.
00:32계엄 당일 한 전 총리 건의가 있기 전까지 국무회의를 열 생각이 없었는데도 거짓 증언을 했다는 겁니다.
00:38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에 관여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윤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 김성훈 전 차장 등도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01:06이런 가운데 특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추가 소환해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01:20특검은 지난해 5월 박 전 장관과 김 씨 사이 여러 차례 연락이 오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01:27김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혜경, 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진행이 안 되는지 등을 물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0이후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간부들과 수사팀이 교체됐고,
01:45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만큼 특검은 부당한 영향력 행사가 있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01:53다만 내란 특검은 이중기소 논란 등이 생기지 않도록 김건희 특검과 수사 범위를 계속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02:03YTN 이경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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