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눈구름이 이동하면서 충청권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전북과 영남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00:06곳곳에 내린 많은 눈으로 퇴근길, 교통 불편 등이 예상되자 행정화 전보는 대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는데요.
00:14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00:19충북 청주 무심천에 나와 있습니다.
00:22지금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00:27오전부터 내렸던 눈은 점점 약해졌다가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00:31도로에는 눈이 쌓일 정도는 아니지만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서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00:37한때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눈이 그친 지역부터 해제되고 있습니다.
00:42현재는 전북과 영남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0:46누적 적설량은 충북 보은 8.4cm, 청주 3.5cm, 대전 7.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54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오전 11시 10분 대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01:03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적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01:09각 지자체에 도로 결빙으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18그동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컸는데요.
01:22이번에 눈으로 상황이 호전될까요?
01:26그동안 겨울 가뭄으로 곳곳이 말 그대로 바짝 메말랐는데요.
01:31하지만 이번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6충청권의 경우 오늘 최대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고,
01:40비가 내리는 경우도 5에서 1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01:44특히 이번에 내리는 눈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습설로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1다만 많은 눈이 예보된 지역에선 무거운 눈에 축사나 비닐하우스, 시설물 붕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01:58또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 제설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을 지날 때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5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때는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02:12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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