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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국내파' 이부진 아들, 중·고교 시절 최상위권 휩쓸어
'역대급 불수능'… 전체 만점자도 5명뿐
'국내파' 아들 학군 때문에… 이부진도 이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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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수능이 말 그대로 불수능이었고요.
00:06오늘 수능 채점 결과가 나왔는데 만점자가 5명이었습니다.
00:13그만큼 불수능이었다.
00:15그런데요.
00:16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오늘 이 화면의 주인공
00:20호텔실라 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단연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00:30매우 бли아, 매우.
00:34여러분, 고맙습니다.
00:37마지막으로 사이드onder 좀.
00:39둘.
00:42둘.
00:42셋.
00:42둘.
00:43셋.
00:46여러분, 여러분.
00:47여러분, 여러분.
00:48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00:51한 말씀 한 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0:52화면의 주인공은 삼성과 4세
01:05이재용 회장의 큰아들 지호 군의 해군장교 임관식 모습을 봤다면
01:10또 다른 삼성과 4세잖아요
01:12홍정성 기자님
01:13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수능 점수가 잘 나왔다고
01:19지금 학부모들이 난리가 났다면서요
01:20그렇습니다
01:21흔히 맘카페라고 하죠
01:23맘카페를 중심으로 해서
01:25말하자면 다니던 학원도 있었고
01:28거기서 가채점을 했는데
01:30한 문제밖에 틀리지 않았다더라
01:33이런 식의 소문이
01:34입소문을 타고 타고 전해진 그런 상황인데
01:37몇 문제 틀렸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01:41잘 봤다는 거고
01:43평상시에 설대 경영학과를 가고 싶어 했다더라
01:46이런 얘기까지 전해진 상황인데
01:48지금 삼성과 재벌 4세들이 굉장히 지금 최근에 좋은 일로 뉴스에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01:55그러고 보니까 그러네요
01:56네 저희 좀 아까 보셨지만 이건희 선대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회장의 또 아들이
02:04그렇게 해군에서 소위로 임관을 했지 않았습니까?
02:09그런데 또 이번에는 장녀 이부진 호텔 신라 4장의 또 아들이
02:14또 이렇게 좋은 소식을
02:16확정된 건 아니지만
02:19이렇게 시험 잘 봤다
02:20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02:22그리고 특히 엄마들 사이에서는
02:24이 부분이 굉장히 주목되는 부분인데
02:27어떤가요?
02:27한 번도 외국에 나갔다 오지 않았다
02:30그러니까 분명히 경제적으로 제한이 있지는 않잖아요
02:33그런데 조기 유학 시키거나 나갔다 들어오거나 이런 게 아니라
02:37쭉 초중고를 한국에서 공부를 했다
02:42그런데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다
02:44이 부분이고요
02:45또 하나는 이제 어떤 엄마들끼리 있어서 여자 대 여자에서는
02:49아니 이거 너무 반칙 아니냐
02:51커리어 음원으로서 일도 워킹맘으로서 일도 잘하면서
02:55아예 학교까지 만약에 이렇게 잘 보내면
02:57우린 뭐가 되냐
02:58좀 이런 얘기까지 있는데요
03:00이제 이 국내에서도 공부하면 얼마든지 좋은 성적 있을 수 있다
03:05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많습니다
03:08지난주에는 이제 이재용 회장의 아들 지옥훈이었다면
03:11그렇죠 홍랑이 여사에게는 외손자
03:14이부진 사장의 아들
03:17이 수능 잘 본 것 얘기가 지난주 오늘까지 화제가 됐어요
03:23다음 화면을 볼게요
03:24그런데 강지원의 변호사님
03:25아까 홍종성 기자께서 순수 국내 팔로서
03:27수능을 잘 봤다고 얘기했던 부분이
03:29이제 뒤늦게 알려진 여러 얘기 중에
03:31아들 교육회는 정말 철저해서
03:35이부진 사장이 꽤 집도 많이 옮겼고
03:38이런 부분도 다시 회자가 되고 있어요
03:39그렇죠
03:40맹모삼천지교가 생각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03:43삼성가들이 함께 살고 있었던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03:48지금 이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할 때
03:51휘문중학교를 입학을 했거든요
03:52그때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3:56휘문중학교 같은 단지에는 휘문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하고
04:01이번에 좋은 성적을 얻게 된 건데요
04:03결국에는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에도
04:06아들 바라기가 아닌가
04:08슈퍼맘으로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04:10아들의 교육에 있어서는
04:12그동안에도 초등학교 때 학예회라든지
04:15아이의 졸업식
04:16그리고 학부모총회 같은 데에도
04:19이부진 사장이 계속적으로 참석을 하면서
04:21학총룩이라는 것도 언론에서 굉장히 크게 보도가 된 적이 있었거든요
04:26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참 많은 가족들이 뿌듯하겠다고 생각합니다
04:31그러니까 전교 1등 아들 위해서 이사도 결심했다는 얘기 보도도 많이 나왔었고
04:37이사뿐만 아니라 사실 아들과 관련해
04:40교육과 관련된
04:41워킹맘인데도 불구하고
04:44여러 엄마로서 활약했던 여러 가지 장면들이 있어요
04:46이제 과거 고소영 씨
04:51배우 고소영 씨와 함께
04:52한번 촬영했던 저 SNS 영상은 홍정성 기자님
04:56바로 오은영 박사
04:58오은영 박사님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던
05:02저것도 뒤늦게 화제가 되기로 했거든요
05:03그렇습니다
05:04고소영 씨랑 어디를 가서 저렇게 머리를 맞대고 사진 찍었나 했더니
05:09오은영 씨의 토크 콘서트에 갔다
05:11말하자면 이게 의미가 있는 거
05:13공부만 성적만 따셨던 게 아니라
05:16아이들 마음도 어떻게 건강하게 키울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05:21이렇게 지금 더 좋게 해석이 되어지고 있는 겁니다
05:25그리고 사실은 이 토크 콘서트만 갔었던 게 아니에요
05:28그러니까 예를 들면 본인이 굉장히 국내에서
05:32얼굴 모르는 사람 없게 유명한 사람이잖아요
05:35이분이 사장 자체가
05:36그런데 내 아들이 만약에 초등학교에서 발표해 간다
05:40그러면 어느 엄마나 사실 연차 내
05:43만약에 직장 다니면 연차 내고 가고 싶고
05:45내 아이 모습 보고 싶은 그 마음 그대로
05:48보통 엄마들처럼 여기에 열심히 갔고
05:50또 이제 아이가 졸업하면 초등학교 졸업식
05:53중학교 졸업식 다 갔고
05:55주변에서 분명히 보는 눈들도 많고
05:58몰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06:00실제로 인터넷상에서 멀리서 이렇게 살짝살짝 찍은 사진들도 돌더라고요
06:05그럴 걸 다 알지만 그래도 내가 아들 모습 보고 싶은 것에 더해서
06:10내 아들도 엄마가 이렇게 부모가 갔을 때 더 어깨 펴고 발표 잘할 수 있고
06:15졸업식에 당연히 부모가 와야 엄마가 와야 이렇게 마음이 든든하잖아요
06:20그 자녀 마음 알고 갔던 그런 부분들까지 지금 다시 회자가 되면서
06:26보통 엄마 아니다 그 엄마들 중에서도 열혈엄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고요
06:31보통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6:32아이가 이제 대학 갈 때 그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06:38그런 정보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 성적뿐 아니라
06:42아이의 심리상태까지 그런 정보까지 잘 챙기는 엄마였던 게
06:47지금 다시 되새겨지고 있네요
06:50그 이게 사실은 어떻게 이게 알려졌지라고 하시는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06:56이게 뭐 일부 보도로 나왔지만
06:58박선영 진실과 화해 과거사 위원장이 아예 거의 수능 만점 받았다더라라고
07:04이부진 사장의 아들을 소개하면서 이게 점차점차 기사가 된 거거든요
07:08알겠습니다 이제 아마 명문대학이 입학하고
07:12뭐 이런 부분까지 많이 화제가 될 텐데
07:14그러게 아까 나갔지만 삼성과 홍라희 여사의 손주들 겹경사
07:18뭐 여러 가지 얘기들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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