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계엄 1년을 코앞에 두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심사라는 복병을 만난 국민의힘은 서초동 법원으로 달려갔습니다.
00:08지도부는 영장 기각을 확신하며 반격의 서막이 될 거라고 호언장담했는데요.
00:13만약에 사태에도 대비는 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입니다.
00:17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전 피의자 신문을 앞두고 중앙지법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
00:27추 의원의 이름을 연호하고 손을 맞잡으며 함께 힘을 보탰고
00:33무죄와 영장 기각을 호소하는 탄원서도 의원 105명 명의로 제출했습니다.
00:43제1야당은 이번 영장이 추 의원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겨눘다고 부정했습니다.
00:51그를 지키지 못하면 다음은 우리 차례가 될 거라며 목숨을 걸자고 외쳤는데
00:56상대 진영의 야유와 반발에는 이렇게 쏘아붙이기도 했습니다.
01:01영장이 기각될 것이 두려워서 민주당의 졸개들이 지금 어떻게 저열하고 치졸하게 지져되는지를
01:10국민의힘은 특히 시기가 공교롭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15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2주 늦추는 등
01:17정부 여당이 12월 3일에 영장 결과가 나오도록 의도적으로 날을 잡았다는 주장입니다.
01:25그럼에도 영장은 기각될 것이고 법력권의 내란몰이 역시 자연스레 끝을 맺게 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01:31영장이 기각되면 그 화살은 조의대 사법부로 향할 거란
01:47민주당 정청래 대표 발언을 두고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1:52정권 뜻대로 영장을 강요하겠다는 뜻 아니냐며
01:553권분립을 정면으로 파괴하는 위헌적 발언이라고 질타한 겁니다.
02:01외부의 적 앞에서 일단 똘똘 뭉친 듯 보이는 국민의힘이지만
02:05단일 대우가 지켜질지는 미지수입니다.
02:08당 안팎의 계엄 사과 요구가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데
02:11추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내용에 입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2:16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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