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번째 모닝픽은 한도 없는 선행입니다. 네 네 번째 모닝픽 한도 없는 선행 듣기만 해도 마음이 벌써 따뜻해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구독자 114만명을 보유한 너튜버 A씨가 폐지를 주워서 생기를 이어가는 85세 할머니께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00:23해당 영상 속에서 A씨는 평소 동네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계시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다 알 정도로 오랫동안 이 동네를 지켜온 분이라며 할머니를 소개했습니다.
00:35할머니는 거의 매일 폐지를 주우러 다니는데 하루에 3천원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다 이렇게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00:43그런 할머니께 A씨는 오늘은 필요한 거 마음껏 사셨으면 좋겠다며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건넸습니다.
00:51그러자 할머니는 이 카드를 정말 써도 되냐며 여러 번 되물르면서 조심스러워 하셨는데요.
00:58곧 A씨 안내로 근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01:02일찍 찾아온 산타 이런 느낌도 드는데 그래서 이 할머니가 동네 대형마트에서 뭘 사셨습니까?
01:09대단한 걸 사신 건 아니고요. 되게 소박한 것들을 주로 사셨습니다.
01:14할머니는 세제나 락스 라면처럼 꼭 필요한 물건만 카트에 담았습니다.
01:20A씨가 사고 싶은 거 다 사셔도 된다 이렇게 여러 번 권했는데 돈을 많이 쓰는 게 미안한 듯 망설였는데요.
01:28결국 A씨가 직접 나섰습니다. 할머니 대신 소고기, 과일, 우유 같은 것들을 직접 골라서 카트에 가득 채워 담았습니다.
01:37계산을 마치고 나온 뒤 할머니는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85년 살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고요.
01:44생일보다 더 좋은 날 일하면서 환하게 웃기도 했습니다.
01:50A씨의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01:53날이 너무 춥거나 길이 미끄러울 때 일 나오지 말고 쓰시라면서 10만 원을 또 별도로 건넸습니다.
02:00처음에는 완강이 거절하시던 할머니도 결국 마음을 열고 현금을 받으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여러 번 인사를 전했습니다.
02:09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요. 댓글 반응도 뜨거웠는데 이런 게 바로 너튜브의 선한 영향력이다.
02:16영상 조회수를 위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선행은 선행이다.
02:20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온다.
02:23이런 소식만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어요.
02:27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데요.
02:29요즘 너튜브를 보면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02:34네. 그렇습니다. 구독자 1700만 명을 보유한 대형 너튜버 B씨는 아픈 팬에게 치료비를 건네거나 화재나 홍수 등의 재난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집을 바꿔주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바 있고요.
02:50또 다른 너튜버는 올여름 또 무더위에 길에서 상추를 받은 할머니께 20만 원을 건네면서 상추를 모두 구매해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03:00감사합니다.
03:02감사합니다.
03: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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