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월 시작과 함께 이번 주는 추위가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00:04오늘 서울은 영상권에 머물렀지만 내일부터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00:09모래와 글피는 영하 7에서 8도까지 내려갈 전망인데요.
00:13특히 글피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추위 현황과 전망 짚어봅니다.
00:20김민경 기자, 어제는 온화했는데 오늘 기온이 얼마나 떨어진 겁니까?
00:24오늘 아침 서울은 3.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아졌습니다.
00:30평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3, 4도 높은 수준입니다.
00:33하지만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오늘 낮부터는 체감온도가 서서히 낮아지겠습니다.
00:39특히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점차 더 강해질 전망인데요.
00:43북쪽 상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아하며
00:46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져
00:49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00:52서울 아침 기온이 모래는 영하 7도, 글피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00:57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할 걸로 보입니다.
01:02서해안에는 눈 예보도 있습니다.
01:04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를 지나면
01:08해수면에서 열과 수증기를 공급받아 눈구름이 발달하게 되는데요.
01:12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대 10cm,
01:16중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도 3에서 8cm의 눈이 내려 쌓일 걸로 보입니다.
01:22이번 눈은 습기를 잔뜩 머금은 습설입니다.
01:25무거운 눈인 만큼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은 붕괴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01:31아직은 변동성이 크지만 글피 오후에는 서울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6미세먼지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1:41서울에 지금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수준인 곳이 있다고요?
01:45네, 현재 전남과 경북, 제주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입니다.
01:51특히 경남 함양과 거창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01:56어제 네몽골구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와 스모그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02:00다만 청정한 북서풍이 불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대기질은 현재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
02:06다른 지역도 점차 회복할 전망입니다.
02:09앞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됐던 전북 지역은
02:13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02:1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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