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8만 명, 세액은 1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7집값 급등세가 반영되면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0:13오인석 기자입니다.
00:17기획재정부는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 인원은 54만 명, 고지세액은 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0:25주택 신규 공급과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지난해보다 8만 명, 고지세액은 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00:37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3.65%, 서울은 7.86% 상승했습니다.
00:441세대 1주택자 종부세 대상자는 2만 3천 명, 세액은 511억 원 증가했습니다.
00:51다주택자는 5만 7천 명, 세액은 1,384억 원 늘었습니다.
00:58개인 1인당 종부세 평균 세액은 160만 6천 원으로 15만 3천 원 증가했습니다.
01:05지역별로는 서울이 32만 8천 명으로 21%, 5만 9천 명 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01:15세액은 8,253억 원으로 17.6% 늘었습니다.
01:21특히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01:26전용면적 84제곱미터 기준 아크로 리버파크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는 올해 307만 원 뛰며 700만 원을 넘었고,
01:36올해 처음 공시가격이 산출된 원베일리 84제곱미터 소유자는 종부세로 984만 원을 내야 합니다.
01:44세무업계 관계자는 올해 일부 아파트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공시가격 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세 부담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59주택과 토지를 합한 전체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은 63만 명으로 고지세액은 5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2:08국세청은 고지된 종부세는 다음 달 15일까지 납부해야 하고 납부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와 은행 가상계좌 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0YTN 오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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