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 답변에 "용납이 불가"하다고 밝히며 협상 전망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란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며 미국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관련된 이란 전쟁 내용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용납 불가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내심이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란이 보낸 답장을 받아들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완전히 용납 불가하다.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 이런 표현을 썼고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있다. 딜레이. 이 글자를 세 번이나 썼습니다. 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을 가지고 놀아왔다. 이런 표현까지 썼고요.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이란은 횡재를 하기도 했다. 과거를 들먹이기도 했습니다. 성일광 교수님, 완전히 용납이 불가하다. 답장이 완전히 마음에 안 든 거죠?
[성일광]
거의 찢어버리고 싶다, 이 얘기 같은데 상황이 안 좋은 거죠. 결국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원했던 답안이 50%도 안 되는 저 밑에 있는 최악의 답안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런데 이건 이란 측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월스트리트저널을 보면 그게 100% 미국 측에서 확실히 제시한 건지는 확인할 길은 없으나 너무 조건이 이란 측에서 받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예를 들어서 20년 우라늄 농축 중단. 14가지 포인트, 12~15년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보도를 보시면 20년 농축 중단. 그리고 100% 고농축 우라늄 반출. 그리고 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 핵시설 폐쇄. 이게 만약 진짜 미국이 제안했더라면 거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좋은 진전된 답안이 올 거라고 기대했다면 기대를 잘못하신 거죠. 그러니까 기대치를 낮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협상이 진행... (중략)
YTN 김지선 (sunkim@naver.com)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1115331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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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 답변에 "용납이 불가"하다고 밝히며 협상 전망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란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며 미국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관련된 이란 전쟁 내용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용납 불가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내심이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란이 보낸 답장을 받아들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완전히 용납 불가하다.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 이런 표현을 썼고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있다. 딜레이. 이 글자를 세 번이나 썼습니다. 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을 가지고 놀아왔다. 이런 표현까지 썼고요.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이란은 횡재를 하기도 했다. 과거를 들먹이기도 했습니다. 성일광 교수님, 완전히 용납이 불가하다. 답장이 완전히 마음에 안 든 거죠?
[성일광]
거의 찢어버리고 싶다, 이 얘기 같은데 상황이 안 좋은 거죠. 결국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원했던 답안이 50%도 안 되는 저 밑에 있는 최악의 답안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런데 이건 이란 측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월스트리트저널을 보면 그게 100% 미국 측에서 확실히 제시한 건지는 확인할 길은 없으나 너무 조건이 이란 측에서 받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예를 들어서 20년 우라늄 농축 중단. 14가지 포인트, 12~15년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보도를 보시면 20년 농축 중단. 그리고 100% 고농축 우라늄 반출. 그리고 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 핵시설 폐쇄. 이게 만약 진짜 미국이 제안했더라면 거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좋은 진전된 답안이 올 거라고 기대했다면 기대를 잘못하신 거죠. 그러니까 기대치를 낮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협상이 진행... (중략)
YTN 김지선 (sun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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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한 답변에 용납이 불가하다고 밝히면서 협상 전망이 다시 안개 속에 빠졌습니다.
00:08이란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며 미국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00:15관련한 이란 전쟁 내용,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이용정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3어서오세요.
00:25용납 불가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내심이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2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00:35이란이 보낸 답장을 받아들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완전히 용납 불가하다.
00:40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
00:45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 이런 표현을 썼고요.
00:52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있다. 딜레이 이 글자를 3번이나 썼습니다.
00:58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를 가지고 놀아왔다. 이런 표현까지 썼고요.
01:05버라쿠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이란은 횡재를 하기도 했다. 과거를 들먹이기도 했습니다.
01:13성일관 교수님. 완전히 용납이 불가하다. 답장이 완전히 마음에 안 든 거죠, 지금?
01:21그렇죠. 거의 찢어버리고 싶다 이 얘기 같은데 상황이 안 좋은 거죠.
01:28결국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원했던 답안이 50%도 안 되는 저 밑에 있는 최악의 답안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01:36그런데 이거는 이란 측에게만 지금 책임을 돌릴 수는 없다.
01:41왜냐하면 월스티 저널을 보시면 그게 100% 미국 쪽에서 확실히 제시를 한 건지는 지금 확인할 길은 없으나
01:49너무 조건이 이란 쪽에서 받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01:54예를 들어서 20년 우라는 농축 중단? 14가지 포인트.
01:59그 얘기에서는 12년에서 15년 얘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보도를 보시면
02:0320년 농축 중단. 그리고 100% 고농축으로 하면 100% 반출.
02:09그리고 나탄즈 포르도 이스판 핵시설 해체.
02:13이거 못 봤습니다.
02:14이게 만약에 진짜 미국이 제안했더라면 거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이란 측에서
02:19좋은 진전된 어떤 답안이 올 거라고 기대했다면 기대를 잘못하신 거죠.
02:24그러니까 기대치를 낮춰야 됩니다.
02:26기대치를 더 낮춰야 되고요.
02:28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이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02:32그렇게 지금 판단됩니다.
02:33핵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이란이 자국에 남아있는 고농축 우라늄 일부는
02:38일부 희석을 하고 나머지는 3국 이전하는 그런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
02:42사실 이란 같은 경우에는 핵 같은 부분에서 포기를 하는 것을
02:48이제 미국 측에서는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
02:50이런 식으로 저희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02:52그렇죠.
02:53지금 핵을 가진 이란을 용납 못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는 확실한 것 같은데요.
02:58이란도 이제 이번에 사실 종전협상안과 관련해서 2차 협상을 할 수 있는 어떤
03:05틀을 좀 만들어가고 이 국면을 관리해 나가려면 전략적으로 조금 유연성을 보일 필요는
03:11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3:12핵 문제 관련해가지고 지금 성일관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03:16미국이 요구한 대로 하면 사실 백기투항하라는 얘기나 마찬가지거든요.
03:21그렇다면 2015년에 이란이 JCPOA, 이란하고 미국하고 포괄적 핵 협상을 했을 때
03:28그 합의 정도로 어떤 다른 방안을 좀 제시하면서 자기들의 요구도 했어야 되는데
03:33그런 얘기는 전혀 안 하면서 이란이 지금 급한 게 있습니다.
03:37원유 생산이 지금 너무 넘쳐나다 보니까 보관도 어렵고 지금 여러 가지 있어서
03:42하르그 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생산된, 저장된 유류를 일부러 바다로 방출한다는 의혹까지 있잖아요.
03:50그런데 이란이 그런 트럼프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03:5230일간 석유 좀 팔 수 있게 해달라 이렇게 하니까 트럼프가 화가 날 수밖에 없죠.
03:58이게 뭐 그냥 서로 눈높이가 어느 정도 다른 게 아니라
04:01협상안을 보고 용납할 수 없다 이럴 정도면
04:04아마 트럼프도 지금 내일 모레 베이징에 와야 되잖아요.
04:0913일 날 저녁에는 베이징에 도착하기로 돼 있으면
04:11지금 마음이 상당히 급해서 어떤 식으로든지
04:15MOU형 테러라도 좀 봉합을 해놓고 오고 싶을 텐데
04:18그런 심리를 좀, 그런 입장을 잘 이란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04:24이란도 지금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04:26네, 성흘가 교수님. 지난주만 해도 분위기 좋았잖아요.
04:31합의가 거의 될 것 같고 무슨 한쪽짜리 MOU 얘기도 나왔는데
04:34파키스탄이 중간에서 너무 분위기를 띄운 건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04:38그러니까 파키스탄 쪽에서 너무 잘 된다고 계속 얘기를 해왔고
04:42트럼프 대통령은 그걸 믿었던 거죠. 믿었던 측면이 또 있고
04:46협상이라는 게 파키스탄 쪽에서는 계속해서 자기가 중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04:51긍정적인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04:54그래야 트럼프 대통령이 잘해봐라. 한 번 더 기회를 줄 테니까
04:58파키스탄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최대치, 자기가 끌어낼 수 있는 최대치를
05:02계속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를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거기에 믿을 수도 있는 거고
05:06또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협상의 기술이 안 되는 것도 잘 된다고 계속 얘기를 하면서
05:11협상을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100% 다 믿기는 어렵죠.
05:16그렇기 때문에 결국 한 장짜리에서 모든 게 다 해결될 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았죠.
05:22어차피 그건 프레임워크니까 한 달 동안 협상을 하기 위한 어떤 기본 원칙만
05:26지금 합의를 한다면 한 달 동안 협상을 하고 한 달 부족하면 두 달까지 할 수 있는 건데
05:31말씀드렸지만 미국 측에서 이거 안 하면 안 된다.
05:34이게 우리의 레드라인이다.
05:36이걸 받아라.
05:37이거는 사실상 이란 측에서 받기 어렵다는 겁니다.
05:39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미국이 지금 상황을 오판하고 있다.
05:46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조금만 더, 미국이 조금만 더 이란을 압박하면
05:51이란이 항복해서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상황이 전혀 안 그렇거든요.
05:55상황 판단이 완전히 잘못됐어요.
05:57그럼 파키스탄이 이란 대표들하고 얘기할 때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 된 겁니까?
06:02의사소통은 하고 있지만 파키스탄도 지금 문제가 있는 게
06:06계속해서 미국 측에만 계속 양보를 요구해왔어요.
06:08지금까지도 보면.
06:09그래서 미국 쪽은 상당히 불만이 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06:12왜냐하면 워낙 이란 혁명수부대 쪽이 강경하기 때문에
06:15이쪽에는 아무리 찔러도 나올 게 없습니다.
06:18그러니까 계속해서 미국 쪽에 계속 요구를 하는 거죠.
06:21미국 측이 좀 기대치를 낮춰야 된다.
06:23그거는 또 제가 동의하는 부분이잖아요.
06:26미국 측에서 기대치를 낮추지 않으면 이 협상은 더 이상 진행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06:31왜냐하면 이란의 입장이 워낙 강경하기 때문에
06:34이란에서 예를 들어서 20년을 어떻게 봤습니까?
06:3712년, 10년 정도는 낮춰져야 되고
06:39오랜 정도는 고농축으로 하면 또 반출.
06:42그러니까 절반 정도는 이란에 그냥 희석해서 남겨두고
06:45나머지는 그러면 미국이 아니더라도
06:48러시아나 다른 국가에 반출하면 되거든요.
06:50그런데 굳이 이걸 미국 측에서 가져가겠다는 것은
06:53승리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 거예요.
06:55이거 우리가 가져왔다.
06:56미국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거죠.
06:58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06:59이란에게 그걸 동의하지 않는다면
07:01차라리 러시아에게 주는 게 낫습니다.
07:02100%, 90% 러시아에게 주고
07:04이걸 문제를 푸는 게 낫지.
07:06계속해서 자기는 하나도 양보를 하지 않고
07:09모든 걸 다 가져가겠다.
07:11불가능합니다.
07:11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예전에 오바마 때
07:1415년으로 합의를 본 적이 있잖아요.
07:16그래서 10년, 12년 여기까지 내리기는
07:18쉽지 않다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07:21그렇죠.
07:21그러니까 그것까지 생각을 하면 트럼프는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은 거예요.
07:25오바마도 이겨먹고 싶고 이란도 이겨먹고 싶은 겁니다.
07:27불가능합니다.
07:28지금 트럼프 대통령에 있는 선택지는 좋은 선택지 없어요.
07:32나쁜 선택지냐 아니면 최악이냐.
07:34그것밖에 없어요.
07:35이영동 센터장님.
07:36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신무니르,
07:40파키스탄의 아신무니르 육군 참모총장을 칭찬을 했을 때는
07:45이란을 좀 움직여봐라 이런 의도였을 거 아니에요.
07:48그렇죠.
07:49무니르에 대한 트럼프의 신뢰는 절대적입니다.
07:54사실 아신무니르가 파키스탄의 실질적인 지배자잖아요.
07:59무니르 육군 총장은 사실 군부뿐만 아니라
08:04파키스탄 권력을 전체적으로 장악을 한 상태에서
08:07지금 면책특권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08:11어떤 죄를 지어도 처벌을 안 받는 그런 조항까지도
08:14본인한테 지금 적용이 되고 이러고
08:16그동안의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과정에서도
08:20트럼프가 중재 역할을 잘해줬다.
08:23정말 노벨상감이다 이러면서 환심을 샀고
08:26백악관에 가서도 단독으로 트럼프하고 면담을 할 정도로
08:30이 정도이기 때문에 아마 무니르 장군한테
08:33많이 기대를 건 것 같아요.
08:34트럼프 대통령은.
08:35그리고 중매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죠.
08:38파키스탄 입장에서도 이쪽에 가서 좋은 말 하고
08:41이쪽에 가서 좋은 말 하고 이러다 보니까
08:43이 좀 시각차를 좁혀지는 것처럼 비춰지긴 했는데
08:48실질적으로 결정적인 과정에 가서 문서를 맞추는
08:519개와 14개를 맞추는 과정에서 보면 차이가 많은 거고
08:55지금 벌써 1차 협상을 이슬람아바드에서 하고
08:59결렬되고 한 지가 10일이니까 지난달 10일이니까
09:03한 달이 딱 됐지 않습니까?
09:05다시 이게 협상을 위한 모멘텀을 찾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이고
09:09일단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지금 나름 바쁜 일정이 너무 많기 때문에
09:13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9:15그래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09:19본인이 이제 아마 좀 그 결과라든가 이런 것들을 본 뒤에
09:236월 14일이 자기 80회 생일이고
09:26그거 맞춰서 또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09:28생일입니까?
09:29그렇죠.
09:29팔순 잔치를 지금 거대하게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9:34팔순 잔치가 있군요.
09:35그래서 백악관에서 지금 UFC 경기도
09:37앞 잔디밭에서 지금 하기로 결정이 돼 있고
09:41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09:42트럼프 입장에서 지금 마음이 바쁘거든요.
09:44그러니까 미중 정상회담 이후
09:46이번 주말부터 아마 6월 14일 그 직전까지
09:50또 다른 레벨의 어떤 협상들, 타결
09:53이런 것들을 다시 시도할 것 같습니다.
09:57그럼 이쯤 되면 사실 파키스탄만으로는
09:59중재 역할을 좀 하기 좀 힘이 붙인다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는데
10:03중국이나 러시아가 더 적극적으로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10:06그러니까 최근에 나온 부분은 카타르가 다시
10:08한 2주 전부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협상 노력을 하고 있다.
10:12파키스탄에 이어서.
10:13그리고 파키스탄, 카타르가 또 미국하고도 친하고
10:16이란하고도 친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과거에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10:20핵 협상에도 카타르가 중재를 많이 했었고
10:22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거를 지금 봉합을 하지 못하고
10:25지금 시진핑 주석을 만나야 되고요.
10:28그럼 시진핑 주석에게 부탁을 해야 되잖아요.
10:30그러면 하나의 빚을 지는 거랑 마찬가지거든요.
10:32거의 이란 관련해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
10:35그러면 호르무제협이 지금 안전하게 개방이 되지 않는 상황.
10:38이란이 계속해서 해역을 봉쇄하는 것은
10:40국제사회 전체 모든 국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10:43왜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냐.
10:46이란에 대한 지렛대를 가지고 있으면서
10:48그렇게 외교적으로 도와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는데
10:51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갈 길이 바쁩니다.
10:53미국, 중국하고 여러 가지 의제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10:56그 부분에서 계속해서 이란 얘기를 꺼내다 보면
10:58차이가 불리하죠.
11:00왜냐하면 도와달라고 요청을 해야 되는 거니까
11:02그렇기 때문에 저는 중국이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11:06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11:08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11:11기대를 하고 계신 분도 있을 텐데요.
11:14저는 가능성은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는다.
11:16이렇게 봅니다.
11:17어쨌든 지금 일정을 보면 중국도 가야 되고
11:21그 날짜도 바꿀 수가 없고
11:22그리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팔순잔치도 해야 되고
11:26일정은 많은데 이란은 지금 뜻대로 따라주질 않고
11:3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이 상당히 좀 조급합니다.
11:33그래서일까요?
11:34지난 주말 사이에 SNS에 AI 합성 이미지들을 상당히 많이 올렸죠.
11:40네, 그렇습니다.
11:40이란 공격을 격퇴하는 것을 떠올리는
11:43그런 인공지능 합성 사진들을 연달아서 이렇게 올렸는데요.
11:48단순히 압박용인지 아니면
11:49트럼프 대통령의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는 건지
11:52화면을 보시면서 직접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59하늘을 날던 나비가 바스러지면서 바다로 떨어지듯이
12:03이란 국기를 단 드론들이 불길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을 합니다.
12:08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가 그제 자신의 SNS에 올린
12:12인공지능 합성 사진인데요.
12:14드론들이 나비처럼 떨어진다는 조롱 섞인 제목까지 달려 있습니다.
12:18이런 사진도 게시를 했습니다.
12:22안녕 드론들 이라는 제목과 함께
12:24미 함정이 레이저로 드론을 모두 격추하는 그런 사진이 또 올렸습니다.
12:29이 사진들을 포함해서 트럼프 대통령 이란 함정이 격파되거나
12:33바다 속에 침몰한 듯한 AI 사진을 폭풍 게시했는데요.
12:37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면서
12:40이란의 전력을 조롱하는 일종의 경고성 취지인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12:45하지만 이런 압박에도 이란이 아랑곳하지 않은 채
12:48버티기 전략에 나서면서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초조함만 드러냈다라는
12:52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2:55이형룡 센터장님 지금 보셨는데
12:57마음은 저렇게 내가 하고 싶은데 지금 못한다
13:01뭐 이런 걸 반영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13:03그렇죠. 저게 뭐 좋게 봐도
13:05심리전적인 어떤 전쟁에서 이런 측면일 수는 있죠.
13:09그런데 저거는 전선사령부나
13:11미국의 중부사령부나 이런 데서 할 거지
13:14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할 사안은 사실 아닙니다.
13:1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워낙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 있으니까
13:21저런 거를 통해서 자기가 지금 이기고 있고
13:24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고 이런 것들을
13:26과시하고 싶어하는 심정은 알겠는데요.
13:29지금 전쟁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지금
13:32특히 어린아이들이나 여성들이 죽거나 다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13:37전 세계가 지금 그 여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13:41저렇게 좀 여유를 부리는 모습도
13:44본인의 어떤 리더십이나 이런 것들을 과장하게
13:48또 상대방을 조롱하는
13:50저런 것들이 얼마나 글쎄 의미가 있을지는
13:53좀 트럼프 대통령도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13:56이렇게 여유를 부리려는 사진을 올리는 게
13:59오히려 여유가 없는 것을 반증한다라는
14:01그렇죠. 지금 트럼프 대통령 내부적으로
14:03지금 많이 어렵죠.
14:05여러 가지 지금 시진핑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만나러
14:10이제 미중정상회담 가야 되는데
14:12내부적으로 이란 문제뿐만 아니지 않습니까?
14:15마음껏에서는 이란 문제 잘 매듭하고 가서
14:17너희들 이란 석유를 90%나 사주니까
14:20너희가 이란 좀 압박해라.
14:22그리고 너희들 산둥성에 있는 소형 정유사들이
14:26몰래 몰래 기름 갖다가 이렇게 정유하는 거 알고 있다.
14:30그런 거 중단해라.
14:31이래야 되는데 내부적으로 보면
14:33본인이 지금 전 세계에다 했던 그 보복 관세
14:37그것도 다 지금 불법으로 인정받았고
14:40며칠 전에는 또 미국의 국제무역법원에서도
14:43글로벌 관세도 불법이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14:46시진핑하고 가서 핵심 의제인 관세 문제를
14:50지금 논의하는 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거든요.
14:52여러 가지로 지금 안 풀리는 상황입니다.
14:56SNS를 통해 본인의 좀 답답함을 토로하는 게 아닐까
15:00그런 생각도 드는데 성인강 교수님 지금까지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15:05모즈타바가 얼마나 부상을 입었는가 혹은 살아있는가 이런 추측을 긴 시간 동안 해왔잖아요.
15:11처음으로 구체적인 이란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15:15무릎과 등을 다쳤지만 회복 중이다.
15:18이렇게 나왔어요.
15:19얼마나 심히 희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5:21이것도 믿을 수 있는 거니까?
15:22저는 지금 페데스키한 대통령이 두 시간 반 동안
15:26최고 지도자를 만났다.
15:29그것도 사실 사진도 없잖아요.
15:33최소한 사진이라도 한 장 나왔어야 우리가 믿을 수 있지.
15:36만났다고 하면서 몸이 안 좋은 부상당한 사람을
15:40두 시간 반 동안 어떻게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합니까?
15:42약간 신비주의죠.
15:44그러니까 거기다가 마지막에 우리 아직도 의식이 좋고
15:47책임감이 많으시고 일을 열심히 잘하신다.
15:50상당히 미화하는 내용을 덧붙였어요.
15:52물론 최고 지도자한테 그렇게 하는 건 맞지만
15:54만남 이후에 또 이렇게까지 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
15:58그리고 지금 시점 자체가 이란 내부에서도 어찌 보면
16:01최고 지도자에 대한 생사 여부에 대한
16:04여러 가지 소문들이 흉흉한 소문들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16:07왜냐하면 최근에 마시아드라는 아주 종교적인 도시에서
16:10이란의 공습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사죄를 만드는
16:14어떤 플래카드가 있었는데
16:15그 플래카드에 모시다보 얼굴이 들어가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16:18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소문들이 많기 때문에
16:20지금 내부에서 단결이 필요한 상황이고
16:23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지금 협상파, 강경파
16:26누구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16:28이란 내부가 너무나 분열, 혼란, 난맥상이다.
16:32이렇게까지 얘기했기 때문에
16:33좀 단결된 모습.
16:37그리고 우리 최고 지도자가 전혀 지금 통치하는데
16:40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줄 필요성이 있지 않았는가.
16:43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제 아마 조만간에
16:46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최고 지도자가 나올 수도 있다.
16:49이런 얘기까지 지금 하고 있어요.
16:50그렇기 때문에 지켜봐야 되겠지만
16:51이란은 어차피 언론도 통제를 하고 있고
16:55다양한 정보들을 지금 혁명수비대가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16:57신빙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든다.
17:00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7:02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0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했다.
17:06그리고 이란 종전환 관련해서 논의를 했다라는
17:09그런 소식도 전해줬습니다.
17:11아무래도 이번 전쟁에 있어서
17:13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큰 변수인 건 맞잖아요.
17:16어떤 식으로 흘러갈까요?
17:17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미국도 비슷하겠습니다만
17:21핵을 가진 이란을 용납하기가 어렵다.
17:24이런 원칙이 분명하겠죠.
17:26자기들이 비록 핵을 갖고 있지만
17:27이란이 핵을 가질 경우
17:30또 그 과정이 지금 보면
17:32북한이 핵을 갖는 과정에서
17:341990년대 초반이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17:37처음에 평화적으로 우리 핵을 이용하기 위한
17:40원자력 발전을 위한 거라고 이렇게 기만을 하고
17:42나중에 결국은 핵무기를 갖는 이런 과정을 가는
17:47이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지금 이스라엘이 거기에 대한 저지를 하고 있는 건데요.
17:53아마 지금 이대로 전쟁이 매듭되거나
17:57이란이 이런 기세를 가지고 트럼프가 그냥 흐지부지 전선에서 빠진다 이러면
18:01이란이 다시 중동의 맹주로
18:03이전보다도 더욱더 강력한 어떤 위치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18:08우리가 미국도 물리쳤다.
18:10이렇게 되면 그 다음에 건드릴 방법이 없거든요.
18:13사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던 2월 말만 해도
18:1712월부터 벌어졌던 민주화 시위라든가
18:21경제화를 요구하는 이런 시위 이런 것 때문에
18:23상당히 어려움을 겪던 상황인데
18:25오히려 내성을 키워주고 견고하게 해주는
18:29이런 상황을 네탄야오가 그냥 두고 볼 거냐
18:32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아마 이스라엘이
18:35결국에 나중에 아마 트럼프가 종전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빠지려고 해도
18:41이스라엘은 특히 이제 이란뿐만 아니라
18:44레바논의 헤즈볼라라든가 이런 쪽을 끝까지
18:47자기네들은 독자적으로라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나서겠다.
18:53이렇게 강경하게 나설 공산도 있습니다.
18:56어쨌든 지금 굉장히 답보 상태가 계속되는 이런 상황에서
18:59이용종 센터장님 일단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 가는 게
19:03변수가 될 수 있다는 또 전망도 많거든요.
19:07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음속에 시진핑 주석한테
19:10어떤 요구안을 좀 가져갈까요?
19:12일단 기본 의지에는 관세 문제가 있을 거고요.
19:16그다음에 대만 문제가 있고
19:17또 뭐 민주화 인사들 여러 명 이제 석방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19:23이란 관련해서는 어떤 의미인가요?
19:25이란 관련해서 그 의제를 이제 또 얘기를 하겠죠.
19:29당연히.
19:29그런데 역시나 이제 중국이 이란에 대한 어떤 경제적인 영향력
19:35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19:36그러니까 가장 기본적인 거는 이란에다가 무기를 지원하거나 이런 건 하지 마라.
19:41그런데 그동안에 보면 지금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쪽을 지나던 선박 자체를
19:47지금 미국이 한 척을 지금 정지를 시켜놓고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19:51콘테이너가 한 5천 개나 실려 있는데
19:54그게 이제 이란 쪽으로 중국이 지원하는 무기이거나
19:59아니면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어떤 물자를 싣고 있다.
20:03이게 미국의 지금 의심이거든요.
20:06그런 부분을 중단해라.
20:08물론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밝히기를 시진핑한테 내가 그거 하지 말라고
20:12레터를 보냈더니 시진핑이 안 하겠다고 했다.
20:15이란에 대한 무기 지원은 없다고 했다.
20:17이거를 아마 대면 접촉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받을 거고요.
20:21그다음에 이란의 석유를 수입하는 거의 90%를 수입하는 주 수입국으로서
20:27너희가 이란에 대한 압박에 좀 동참해라 이런 게 있고
20:30아마 군사적인 해양에서의 자유통항을 확보할 수 있는
20:37다국적 연합의 어떤 연합체 거기에도 참여해라 이렇게 압박을 할 공탄이 있습니다.
20:44아직 전쟁이 일단 끝나지 않았잖아요.
20:47지금 상황에서 만약에 중국을 만나서 우리가 일정 부분을 양보를 할 테니까
20:52이란과 관련된 거는 좀 참견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좀 중국과 얘기를 할 가능성도 있나요?
20:59중국과요? 트럼프가?
21:02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중국의 어떤 대이란 관련한 역할을 얘기하면서
21:09트럼프가 뭘 양보를까지 할 그럴 공사는 제가 보면 보이지는 않습니다.
21:14이번에 미중 정상회담이라는 게 결국은 관세 문제를 틀로 해가지고
21:19서로 좀 협의를 해가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21:23그러니까 트럼프하고 시진핑이 그냥 만나는 게 아니라
21:26지금 베센트 재무장관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사전에 양측 간에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21:32그래서 지금 미국이 중국에 대해서 부과했던 145%의 어마어마한 상호 관세
21:40그리고 중국도 125%의 보복 관세를 매겼었거든요.
21:45그거를 지금 각각 115% 포인트를 줄여서
21:49뭐 한 10% 그리고 35% 이 정도 30% 정도만 하는 걸로
21:54양측이 지금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어떤 조정 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21:58그래서 이러한 문제도 제가 보기에는 미중 정상이 어떤 충돌을 하거나
22:04서로 간에 간극을 벌리는 게 아니라 아마 좀 의견을 일치해가는
22:09그런 쪽으로 수렴이 될 가능성이 있고요.
22:11시진핑 중석도 지금까지 이란 전쟁의 개전 이후부터 어떤 행보라든가 발언들을 보면
22:17중국의 국제적인 역할, 분쟁 해결사로서의 역할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22:24내부적으로 미중 정상 간에 어떤 이견이 있고 불협화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22:29결과적으로 회담에 어떤 한 6차례 정도 만난다고 하는데요.
22:332박 3일 동안.
22:35그 기간에 나오는 합의문에서는 양측이 이런 문제 관련해 가지고
22:39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쪽의 머리를 맞대는 쪽으로
22:44저는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22:46미중 간에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게 상당히 오랜만이기 때문에
22:51어떤 결과가 나올지 좀 주목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22:55우리의 문제도 또 있습니다.
22:57호르무즈 해업에서 피격된 나무오.
22:59이 피격당한 원인을 놓고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23:04우리 외교부 브리핑도 좀 잠시 듣고 오겠습니다.
23:09미상의 비행체 2기가 HMM 나무오 선미좌현 평행수 탱크 외판을
23:19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하였고
23:23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 및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3:32전문기관을 통해서 감식 등의 정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23:40지금 현 단계에서 그것이 누구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23:47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53이번 피격이 미사일인지 드론인지 무엇인지
23:57그리고 공격 주체가 누군지 이게 확정이 안 된 그런 상황이고요.
24:02들어본 것처럼 지금 이란 내에서도 좀 엇갈린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그래요?
24:06그렇죠. 이란 내부는 지금 어쨌든 외교부 쪽에서는 계속해서 부인해왔죠.
24:10우리는 아니다.
24:11일단 뭐 사고는 난 거는 맞지만 누가 했는지 모른다.
24:15그런데 이제 계속해서 이란 관영 통신들 두 곳에서 이미 우리가 했다.
24:20이란이 했다.
24:21혁명수비대일 가능성이 높겠죠.
24:23한 이유는 미국의 군사 작전 중에 있었고
24:26프리덤 작전이죠.
24:27그 상황에서 다른 선박들이 미군 군함과 함께 탈출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24:35이 자리 입장에서는 다른 선박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었겠죠.
24:39움직이지 마라.
24:40통제는 우리가 하고 있다.
24:42움직이다가 잘못하면 다칠 수 있어.
24:43그러면 시범 케이스를 좀 만들어야 돼요.
24:46그렇다면 이제 한국의 선박이 지금 공격을 받았고
24:50의도적인지 아니면 무작위로 공격을 했는데 운 나쁘게도
24:54우리 한국 선박이 공격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24:57그러나 또 다른 주변을 보시면 프랑스 선박도 공격을 받았고요.
25:01그다음에 중국 유저선도 위에 가판에 불이 나는 그런 피해를 입었습니다.
25:06그러니까 특정 국가를 우린 건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25:09그러긴 한데 그것도 지금 확인할 수는 없죠.
25:13왜 그러면 프랑스 선박이 공격을 받아야 되는지
25:15왜 한국 선박이 공격을 받았는지
25:17그 많은 선박 중에 사실 우리는 26척밖에 안 돼요.
25:212000척이 넘는 선박입니다.
25:22그렇다면 왜 우리가 공격을 받아야 되냐.
25:25이것이 이제 지금 규명을 해야 되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5:29정부도 이제 공격 주체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판단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25:33만약에 조사 결과 이란군에 의한 어떤 군사적인 공격이다라는 것이
25:38좀 명확하게 밝혀지면 외교적으로 좀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5:42그렇죠. 한 이란 관계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건 좋았는데
25:46정부가 초기부터 대응을 좀 잘못한 거죠.
25:49국민의 안전, 또 생명, 여기가 전쟁 수역이잖아요.
25:53거기에 우리 상선이 있고 우리 국민들이 거기에 타고 있는데
25:57공격을 받은 징후라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응을 하는 게
26:02안보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26:05그런데 지난 5월 4일 날 정부가 대응에 나섰죠.
26:08전날 밤에 피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26:12그런데 첫 회의를 연 게 비서실장이 주재해서 했어요.
26:165월 5일 물론 어린이날이고 휴일이다 보니까 그럴 수 있지만
26:21비서실장이 대응해서 이게 될까?
26:23그 비난이 있으니까 그 다음날 이제 위성낙 안보실장이 나왔는데
26:27피격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우리가 알아보니까 좀 아닌 것도 있어가지고
26:31우리가 NSC 회의도 안 하고 이런 거다 이렇게 해명을 했는데
26:35그럼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배가 이란에 의해서 맞았다.
26:40또 현지에 있던 중부사령부도 그렇게 발표를 했고요.
26:44전쟁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피트헤그세스 국방장관이
26:48한국이 이란으로부터 피격을 당했다고 얘기했는데
26:51그 많은 통보나 언급을 무시할 정도의 결정적인 정보를 정부가 갖고 있었느냐
26:58지금 결과적으로 아닌 걸로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27:01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지금 선거를 앞둔 기간이고 이러다 보니까
27:05이게 또 정치 쟁점화가 될 것 같은데
27:08처음부터 이거는 좀 분명하게 대응을 했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7:12그리고 정부가 아직까지도 주체가 불명확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27:16지금 정부의 말과 행동이 또 다르지 않습니까?
27:19어제 저녁에 보면 쿠제치 서울 주재 이란 대사가 사실상 초치가 됐어요.
27:25의교부에.
27:26그러면 누가 쌌는지도 확인도 안 됐는데 이란 대사를 초치한다?
27:31그럼 이란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27:32이란 대사가 와가지고 아무 얘기도 못하고 외교부에 물어봐라 이러고 갔다는 거는
27:38정부가 이미 이란의 소행이라는 걸 분명히 확증하고 있다는 거죠.
27:43그러니까 이란 대사를 부른 건데 지금 아마 그거를 말을 하기가 좀 부담스러우니까
27:49못하고 있는데 지금 미상불상체라고 그랬는데 이게 문재인 정부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27:562019년 5월에 북한이 미사일 쏘니까 문재인 정부에서 그거를 발사체, 불상 발사체 이렇게 얘기를 해가지고
28:04뭐 우리 그 네티즌들이 부처님 그 불상이 불을 뿜으면서 남아가는 이런 날아가는 이런 밈까지 만들어서 조롱하고 이랬거든요.
28:13조금 제가 보기에는 이게 국민 안전 또 현지에 아직도 26척에 우리 배가 있는 이런 상황이니까
28:20이란에 대해서 조금 더 단호하게 항의를 하고 후속 조치를 요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8:27지금 정황상 그리고 미국 발표로는 이란의 공격이 미국 발표도 있었던 그런 상황이고
28:34그런데 이제 이란과의 관계도 또 무시할 수는 없는 그런 정부의 현실적인 입장이 있는 건데
28:41프랑스는 공격받고 함선을 지금 보냈잖아요.
28:44우리 정부 같은 경우에 어떤 좀 대응을 해야 될까요?
28:47그렇게 저희도 이제 고민이 많을 겁니다.
28:49이게 이제 결과적으로 이란으로 결정이 난다면 판단이 된다면
28:53바로 그러면 우리도 어떻게 군함을 보내서 남아있는 우리 선박들에 대한 안전을 지켜야 되는 것인지
29:00아니면 전쟁의 추이를 보면서 조금 전천히 결정을 해야 될 것인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고요.
29:05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은 프리덤 작전이 진행되면 우리한테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29:10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또 대응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지금 재개, 작전을 재개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29:16다만 지금 저희는 제 생각에는 지금 빨리 급하게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대응하기보다는
29:23어쨌든 최종 결정을 보고 그다음에 미국하고도 또 대화를 통해서 다른 방안을 또 우리의 선박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29:33다른 방안을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요.
29:35다만 이란하고 우리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건 저는 그거라고 봐요.
29:39호르몬 제협을 지금 이란이 통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9:42이 전쟁이 끝나더라도.
29:44그렇다면 이제 이란하고 관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호르몬 제협을 통해서
29:48원유를 계속 에너지를 수입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29:51자, 이란하고 여기서 이 문제를 통해서 관계가 틀어진다.
29:56그럼 우리한테도 분명히 손해되는 부분이 있겠죠.
29:58그렇다고 해서 이걸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30:01분명히 이거는...
30:02근력을 받았다면.
30:03그렇죠.
30:04만약 이 단원으로 판단이 된다면 강력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30:08후속 조치, 그다음에 재발 방지,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배상까지도
30:13요구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30:15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죠.
30:17네, 알겠습니다.
30:18이란 전쟁 관련 내용 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30:22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너 연구소 교수, 그리고 이용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30:28고맙습니다.
30:2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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