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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표결 앞둔 국힘 전운...장동혁 '지지층 결집' 행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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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전
#2424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영화 공개 관람과 함께, 장외 여론전으로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계엄 1년이 다가오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도 임박하며 긴장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영화 시사회에 장동혁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 전 대통령의 건국 정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했다며, 보수의 뿌리를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대한민국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탁월한 혜안과 구국의 결단 위에 세워진 겁니다.]
전통 지지층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일부 참석자는 '부정선거에 왜 침묵하느냐'고 고성을 지르며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동혁은 왜 부정선거에 침묵하나!
장 대표는 이어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충남으로 향해,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될 때까지 싸우자고 재차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사법부가 완전히 망한다는 신호가 오고 있는데도 반응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는 모습인데, 코앞으로 다가온 계엄 1년 메시지를 두고는 여전히 고심의 기류가 읽힙니다.
추 전 원내대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사과의 필요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영장이 발부됐는데 고개를 숙인다면, 오히려 민주당 내란 프레임에 불을 붙이게 된다는 취지입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지금은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전 지도부가 여러 차례 계엄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고 윤석열 전 대통령도 사실상 출당시켰는데 뭘 더 해야 하냔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 민 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우리 보수 정당이 맨날 이렇게 꼬리 내려서 죄송합니다. 저들은 단 한 번도 그들의 머리를 굽힌 적이 없습니다.]
결국, 계엄 사과에 대한 고민은 여당에 공세 빌미를 줘선 안 된다는 측면과 함께 핵심 지지층 이탈을 막아야 한단 이유가 큽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중도층 표심 잡기 역시 필수적인 만큼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엄 1년 직전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YTN 김다... (중략)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618084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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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영화 공개 관람과 함께 장외 여론전으로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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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엄 1년이 다가오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도 임박하면서 긴장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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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기자입니다.
00:19
국회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영화 시사회에 장동혁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26
국민의힘이 이 전 대통령의 건국정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했다며 보수의 뿌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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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지층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일부 참석자는 부정선거에 왜 침묵하느냐고 고성을 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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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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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어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충남으로 향해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될 때까지 싸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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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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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는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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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계엄 일련 메시지를 두고는 여전히 고심의 기류가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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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원내대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사과의 필요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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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이 발부됐는데 고개를 숙인다면 오히려 민주당 내란 프레임에 불을 붙이게 된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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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전 지도부가 여러 차례 계엄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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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도 사실상 출당시켰는데 뭘 더 해야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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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엄 사과에 대한 고민은 여당에 공세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는 측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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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지층 이탈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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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중도층 표심 잡기 역시 필수적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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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엄 일련 직전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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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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