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은 오늘 괜찮으셨습니까? 저는 아직도 상당히 목이 칼칼한데요.
00:04뿌연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꺼번에 몰아다쳤습니다.
00:07간간이 비가 왔는데도 씻어내질 못했는데요.
00:11올겨울 이런 날이 많을 거라고 합니다.
00:13오은선 기자입니다.
00:16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풍경입니다.
00:20뿌연 안개에 갇혀 2km 앞 건물도 흐릿하게 보이고
00:24북악산은 거의 안 보입니다.
00:26황사와 초미세먼지 때문인데 지난 7월 북악산은 물론
00:31그 뒤 북한산까지 선명했던 것과 비교하면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00:36새벽부터 비가 내렸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겨내진 못했습니다.
00:41이렇게 난간을 문지르면 시커먼 먼지가 같이 묻어나옵니다.
00:46올가을 첫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시민들은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00:56특히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황사 마스크로 걸러낼 수 없어
01:20필터가 더 촘촘한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01:25대륙에서 겨울 난방을 시작한 데다 자동차 매연에 한반도 대기 정책까지 더해져
01:31정부는 올겨울 초미세먼지가 작년보다 더 나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01:36이에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 대책특별위원회를 열고
01:41내년 3월까지 최대 17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기로 의결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1:50감사합니다.
0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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