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5시간 전


화폐 인쇄 과정서 발생하는 부산물 재활용
5만 원권 500만 원어치 부산물 담아
세탁은 불가… 주기적 환기로 장기 사용 가능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한국조폐공사가요 돈방석을 출시했습니다 돈방석 실제로 그 안에 돈이 들어있답니다
00:07지금 나오는 저 사진을 보면요 500원짜리 모양의 동전같이 생긴 방석이거든요
00:12500 써 있습니다 그런데 저 안에 진짜 돈이 들어있다고요
00:15네 돈이 들어있습니다
00:18아니 얼마가 들어있습니까
00:19뭐 이제 가치를 환산하면 저 방석 같은 경우에는 뭐 500만 원 상당의 이제
00:25빨리 얘기하세요 네 이걸 정확히 말씀드리면 부산물이 들어있습니다
00:30무슨 부산물이요 화폐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찌꺼기
00:34네 찌꺼기죠 예를 들어서 종이를 찢고 남은 여백의 종이
00:38그럼 돈은 맞네요 돈 맞습니다 맞습니다
00:40돈 지폐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들을 저 안에 넣어놨다
00:44네 그렇습니다
00:46돈이라고 해도 맞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고 애매하긴 하네요
00:50그런데 저게 부산물이 꽤 많이 나와요
00:52연간 500톤 정도가 나오는데 예전에 이걸 그냥 폐기했대요
00:56버려서 환경 쓰레기가 됐는데 요걸 이제 다시 재활용해서
01:01굿즈로 만들었군요 네 굿즈로 만드는 겁니다
01:03그러니까 의미가 있는 제품들이죠
01:06그렇군요
01:08새해에 이 대박나시라고 주는 선물로 아주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01:14돈방석 실제 돈이 들었다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