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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원전과 도로 인프라, 보훈 분야에서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지 시각 24일, 우선 원자로 기술과 부지 평가, 원전 프로젝트 이행 등을 협력 범위로 공동 워킹그룹 실무단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튀르키예가 추진 중인 시노프 지역의 제2원전 사업에 한국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또, 튀르키예와 한국, 그리고 제3국에서 민관합작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튀르키예에서 발주할 대규모 도로 민관합작투자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촉진하고, 제3국 사업에 공동 진출할 기반이 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기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한국전 참전용사 단체와 후손 간 교류 증진을 위해 보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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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은 트리키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원전과 도로 인프라, 보훈 분야에서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00:09두 정상은 현지시간 22일, 우선 원자로 기술과 부재평가, 원전 프로젝트 이행 등을 협력 범위로 공동 워킹그룹 실무단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0:20대통령실은 트리키의가 추진 중인 신호프 지역의 제2원전 사업에 한국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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