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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소인수 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현지 시각 24일 오후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방산과 원전 등을 둘러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 전 대통령궁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선 차량 하차 후 에르도안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의장대를 사열했는데, 기마병 선도행렬과 터키색 카펫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나란히 걷던 중 튀르키예 국기 앞에서 짧게 고개를 숙여 예를 표했고, 의장대를 향해 튀르키예어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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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리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소인수 회담을 열었습니다.
00:08두 정상은 현지 시각 24일 오후 트리키의 대통령국에서 열린 회담에서 방상과 원전 등을 둘러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17이 대통령은 회담 전 대통령국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는 차량 하차 후 에르도안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의장대를 사열했는데
00:26기마병 선도행렬과 터키색 카펫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00:31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나란히 걷던 중 트리키의 국기 앞에서 짧게 고개를 숙여 예를 표했고
00:38의장대를 향해 트리키의어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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