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어제(24일) 낮 12시, 경기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4층짜리 자동차검사소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 활동에 투입됐던 고양소방서 소속 40대 남성 A 소방관이 화재 발생 지점인 3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소방관은 현재 심장 박동을 회복한 상태로 화염이나 열, 추락 등으로 인한 외상을 동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2500142155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어제 낮 12시 경기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4층짜리 자동차 검사소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00:09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 활동에 투입됐던 고향소방서 소속 40대 남성 A 소방관이 화재 발생 지점인 3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00:19병원으로 옮겨진 A 소방관은 현재 심장 박동을 회복한 상태로 화염이나 열, 추락 등으로 인한 외상을 동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