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최근 바가지 논란으로 여론의 문매를 맞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억대 소송전이 벌어질 조짐입니다.
00:09어떻게 된 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4사건의 발단은 이달 초 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었습니다.
00:18광장 전통시장의 한 노점을 찾아 순대를 주문한 유튜버가
00:22메뉴판에는 순대 가격이 8천원이라고 나오는데 왜 만원을 달라고 하시냐고 점원에게 묻자
00:28점원이 내가 고기를 섞었잖아 라고 답하며 바가지 논란이 일었는데요.
00:33이 영상으로 인해 덩달아 피해를 입고 있다며 광장시장 상인회에서 바로 옆 광장 전통시장 상인회의 내용 증명을 보낸 겁니다.
00:44보시는 것처럼 우리가 흔히 광장시장으로 부리는 곳은 크게 광장시장 부역과 광장 전통시장 부역 두 개로 나뉩니다.
00:52상인회도 각각 따로 두고 있는데요.
00:54광장시장 총상인회는 가운데에 모여있는 일반 점포들 위주로
00:59광장 전통시장 총상인회는 일반 점포들을 둘러싸는 노점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01:08그러니까 이번에 일반 점포들이 노점을 상대로 내용 증명을 보낸 뒤
01:12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예고문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17일반 점포의 상인들은 노점들의 바가지 논란으로 매출이 확 줄었다.
01:22한 번 논란이 생기면 두 달 넘게 피해가 이어진다며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8이와 관련해 노점 상인들은 일부 점포의 바가지 행태가 전체 문제로 지목돼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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