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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겨 담 넘었다”…아파트 안에 갇힌 배달기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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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작성자 "출입문 안 열려 경비원께 부탁"
작성자 "입주민 나갈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
후문은 아파트 경비업체에서 문 못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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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배달 서비스가 일상이 된 만큼 배달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례들이 보도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데
00:06
이건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가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14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배달원이 배달을 끝낸 후에 아파트에서 막 나가려던 참인데요.
00:21
어라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당황한 배달원은 경비아저씨께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요.
00:30
경비아저씨께서는 손사례를 치고 마냥 기다릴 수 없었던 배달원은 결국 담을 넘어 아파트에서 나와야 했습니다.
00:49
배달하러 들어갔는데 나갈 땐 마음대로 못 나갑니다. 이게 뭡니까? 들어올 땐 들어와도 마음대로 나갈 때는 안 된다 이런 것도 아니고
00:58
심지어요. 문을 열어달라고 그랬더니 아까 안 된다고 했잖아요.
01:02
그러면서 다른 입주민이 들어오면서 문이 열릴 때 그때 나가라는 거잖아요.
01:08
그런데 이제 배달업체 입장에서는 입주민이 언제 올지도 모르고
01:12
시간이 촉박하게 운전을 해서 운행을 해야 되는데
01:16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01:19
요즘에 아파트 상으로 보안이 굉장히 강화되다 보니까 출입문 개폐를 경비업체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01:25
입주민들이 지문이나 카드만 이용해서 출입할 수 있는 곳들도 있긴 합니다.
01:31
이 사건 같은 경우도 글을 올린 사람은 배달원의 아내라고 소개를 하면서
01:35
이렇게 들어갔는데 나올 때 이렇게 센서 때문에 안 열려서 실수했나 했지만 계속적으로 열리지 않았다고 하고요.
01:43
결국은 담을 넘어서 아파트를 나왔다고 합니다.
01:47
요즘에 워낙 배달과 택배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01:50
어떻게 이렇게 담을 넘어서까지 나와야 되는가라는 울분의 글을 올렸던 상황인데요.
01:57
일단은 아파트 측에서는 정문으로 가면 나올 수 있었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고
02:02
경비업체가 그쪽 문을 열기가 어렵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지만
02:06
출입문 개폐에 대한 어떤 권한은 보통은 아파트 경비업체에 있는 것이 타당하잖아요.
02:12
그 점에 대해서는 좀 명확하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02:15
조금 부실한 부분이 있거나 개선될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02:19
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22
그러니까 저 문을 못 열어준다.
02:26
그러면서 딴 문으로 보행로가 따로 있다.
02:29
그쪽으로 가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명을 했는데
02:32
글쎄요.
02:34
그런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요.
02:37
그쪽 문 보행로로 가라고 안내를 했던 그 문은
02:41
입주민들 지문, 지문만 가지고 열 수 있답니다.
02:46
이 배달기사님이 입주민도 아닌데 어떻게 그 문을 엽니까?
02:50
지문으로 출입하는 문인데
02:53
그러니까 결국에는 입주민들이 들고 날 때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거나 나가라는 소리인데요.
03:01
저런 데는 배달을, 음식이나 택배 배달을 경비실에 갖다 놓고 찾아가라고 그러면 안 됩니까?
03:07
이런 문제들이 좀 있는데요.
03:08
택배에 차가 들어오느냐 마느냐 어디까지 들어오느냐 가지고도
03:12
우리가 사회적으로 조금 약간 논쟁이 있었잖아요.
03:15
배달업체가 나가는 길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경비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20
라는 댓글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03:23
그럼 이 부분과 관련해서 입주민들이 이렇게 배달음식을 저 밑에까지 가서 받아야 된다고 한다면
03:30
결국은 입주민들에 의해서 보완 조치가 강화된 것들에
03:34
입주민들이 피해를 받는 상황이 도래하잖아요.
03:37
그런 측면에서 경비원의 어떤 대체가 좀 부족했다.
03:40
왜냐하면 결국은 이 배달업체들이 이런 소식들이 쌓이면
03:44
저 아파트에 배달 가는 것을 꺼리게 될 것이고
03:46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입주민들의 어떤 불이익함으로 가져올 것이다.
03:51
이런 의견도 개진되고 있는데요.
03:53
하지만 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03:55
일단 아파트의 문제라고 지금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부분들도 있는데
03:59
결국 해당 경비원들이 부족하게 좀 설명을 하거나
04:02
비협조적인 태도가 문제 아니겠는가.
04:05
경비원들에 대해서 좀 관리감독을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도 있고요.
04:08
이 관련해서 배달업체의 어떤 경로나 이런 것들을 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04:14
어떤 데는 경비원이 문을 열어줄 수 있고 아닌 부분들을 좀 명확하게 고지를 해서
04:19
이런 혼선이 없도록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04:22
자, 뭐 굳이 또 이 경비 아저씨가 피해를 입으실까 봐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요.
04:31
저 문 자체가 정문이든 저 문이든
04:34
지문으로, 입주민 지문으로만 열 수 있는 문이기 때문에
04:38
아까 말씀드린 아까 보행로 그쪽도 경비 아저씨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답니다.
04:45
자,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건.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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