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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잃어버린 종현은 나미비아에 남게 되고
동규 혼자 빅토리아 폭포를 향해 가기 시작하는데...
국경을 넘자마자 환대해주는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

#강철지구 #정종현 #이동규 #아프리카 #나미비아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토요일 1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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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동규는 벌써부터 옆자리가 허전합니다.
00:15지금부터 여행은 둘이 아닌 혼자.
00:20아쉬움 가득 안고
00:25드디어 국경을 넘습니다.
00:30잠비아, 바이.
00:34와, 잠비아다.
00:36보츠와나.
00:37보츠와나다.
00:40국경을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이렇게 땅땅 건너는 게 말이 안 되는데.
00:45우리나라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00:49빅토리아 포포는 보츠와나를 거쳐 잠비아나 짐바부여로 가는 루트가 일반적입니다.
00:55보츠와나 국경을 넘었다고 생각하니까 풍경이 다르네요.
00:59뭔가 아무것도 없던 나미비아의 느낌이랑 좀 다르게.
01:03울창한 숲기된 느낌.
01:11가는 길은 보츠와나에서도 유명한 야생동물의 천국.
01:15와, 여기 있다, 여기 있다, 여기 있다. 길은 여기 있다.
01:21길이는 여기 있다.
01:23우와.
01:25우와.
01:27나미비아에서 보지 못한 길이를 여기서 보네요.
01:31우와, 길이다.
01:32종현이 형, 나 길이 봤어.
01:43우와, 배꼽길이.
01:45우와, 배꼽길이.
01:46우와, 엄청 커.
01:47뭐야, 이게.
01:50여기가 사파리네.
01:59우와, 바로 이렇게 국경 넘자마자 어떻게 길이를 보지.
02:05못 봤지, 종현이 형?
02:06길이는 못 봤지.
02:07난 봤다.
02:08코끼리 겁나 큰 코끼리도 봤다.
02:10크, 부럽다.
02:15드론 출동.
02:16초원을 누비는 녀석들도 보여드립니다.
02:18종현 씨, 보고 있죠?
02:31갑시다.
02:32자, 렛츠고.
02:37보츠와나를 달린 지 2시간 가량.
02:39우와, 곧 있으면 국경 또 넘는다.
02:44잠비아와 짐바부의 두 나라 모두 빅토리아 폭포를 볼 수 있지만, 강철 여행자가 택한 곳은 잠비아입니다.
03:00또다시 국경 검문소가 나타납니다.
03:03와, 걸어서 국경 넘는 낭만.
03:05이야.
03:09잠비아.
03:11웰컴 투 잠비아.
03:13나미비아.
03:14나미비아 국경을 넘은 지 2시간 만에 잠비아에 도착합니다.
03:17나미비아 국경을 넘은 지 2시간 만에 잠비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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