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사파리 안에 들어가는 강철 여행자들
온 사방에 깔린 야생동물들과 마주하는데...
워킹 사파리 입구부터 쉽지 않다...?
#강철지구 #강민호 #황충원 #아프리카 #잠비아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토요일 1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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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리허설
00:07이찬가봅니다
00:09잘 yeah
00:11자구 시원
00:13지금 저장은 우리가 마치 도착했습니다
00:19마치 사파이
00:21여기 장점에 열� Fitzpatrick
00:24매니갯에 구입한 사파이
00:28사파리의 진수 워킹 사파리를 향해 드디어 출발합니다.
00:58야 이거 타니까 어디 가는 것 같다.
01:03이게 오픈까지.
01:06이야 재밌겠는데.
01:11이야.
01:14얘네들은 다 바분 아니야 개코원중이.
01:21가는 길에도 동물이 지천입니다.
01:33이야 원숭이랑 사슴을 진짜 발에 치는구나.
01:37국립공원 안에는 더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들이 삽니다.
01:45진정한 의미의 오픈카이자 진정한 의미의 오프로드카.
01:50한국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그런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01:57이런 오픈카를 타보고 싶었거든요.
02:00낭만의 냄새가 납니다.
02:03진정한 아프리카의 낭만은 아직입니다.
02:06잠시 후에 본격적으로 느껴보시죠.
02:16이야 이게 더 사파리 안쪽으로 가는 거구나.
02:18여기부터 사우스 루앙화 국립공원입니다.
02:231940년대 이곳에서 슬기 최초의 워킹 사파리가 시작됐습니다.
02:28그 역사가 80년이 넘었죠.
02:35여기서부터는 무장한 안전요원이 강철 여행자와 동행합니다.
02:42총이다.
02:44워킹 사파리까지는 조금 더 가야 합니다.
03:03오 하마 하마다.
03:05하마가 이렇게 가까이 걸어가는구나.
03:09물 밖에 나와 있는 거 보니까 진짜 엄청 크다.
03:18오! 임팔라!
03:21물 봐!
03:25물 엄청 멋있게 생겼다.
03:29원시의 모습 그대로 평온을 누비는 생명들이 이 땅의 주인입니다.
03:39오직 본능이 지배하는 생존의 무대.
03:44아직은 차에서 내리면 안 됩니다.
03:49동물들이 차와 사람을 큰 덩어리로 인식할 때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3:54와 여기는 진짜 생태계 그 자체다.
04:08길이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04:23루앙화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 토니 크로프트 길입니다.
04:27지구상의 수백 마리뿐인 희귀종이죠.
04:32지구상의 수백 마리뿐인 희귀종이죠.
04:36소니 크로프트 길이는 이런 지역에서 전혀 다른 지역에서 구성됩니다.
04:49아 너무 큰데요?
04:54기린이 저렇게까지 큰 거였어?
04:58저.. 근데 뭐..
05:00솔직히 쟤 좀 의심돼
05:02이렇게 뭐 안에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05:04동산 같아
05:06안 움직여!
05:09고요하게 주변을 출시하는 중입니다
05:13루왕화의 무법자 아프리카 몰소 때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05:36공격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기질
05:52시속 57km로 돌진하는 괴력을 지닌 사바나의 강자입니다
05:57시속 57km로 돌진하는 중
06:00시속 57km로 돌진하는 중
06:02와.. 뭐지?
06:04시속 57km로 돌진하는 중
06:07시속 58km로 돌진하는 중
06:09야생을 사는 건 다른 것 같아요
06:12아우라가 다른 거 같아요
06:14시속 58km로 돌진하는 중
06:17시속 58km로 돌진하는 중
06:20시속 58km로 돌진하는 중
06:21우리 같은 사람은
06:23진짜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
06:26그들과 나 사이에
06:28어떤 안전장치라는 건 없어요
06:30저들의 힘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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