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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도 올해 실행분 주택구입 목적의 가계대출 신청을 더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대면 창구에서 오는 24일, 비대면 앱 등에서는 내일(22일)부터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 구입 자금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한다는 취지로, 하나은행에 이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신규 주담대를 막기로 했습니다.

다른 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갈아타는 타행대환 대출과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도 내일(22일)부터 신규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연내 실행 예정 건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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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도 올해 실행분 주택구입 목적의 가계대출 신청을 더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00:07KB국민은행은 대면 창구에서 오는 24일, 비대면 앱 등에서는 내일부터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구입자금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00:19연간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한다는 취지로 하나은행에 이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신규 주담대를 막기로 했습니다.
00:30연간 가계대출 신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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