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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방탄소년단 정국, 또 사생활 피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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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BTS 정국 자택에 또 주거 침입 시도… 경찰, 내사
50대 일본인 여성,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정국, 6월·8월에도 자택 침입 시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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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을 풀어가는 시간입니다.
00:03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
오늘도 저희 돌직구 강력반장 태토남
00:08
서울경찰청 인터폴미 국제보험제수사팀장 김문배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13
어서오세요.
00:14
네 안녕하십니까.
00:15
반장님 태토남 뭔지 아세요?
00:16
모르겠지요.
00:18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강력한 남자를 일컫는 말로 갑니다.
00:22
아 그래요?
00:23
태토남!
00:24
태토남!
00:25
파이팅!
00:25
파이팅!
00:25
첫 번째 강력사건 추적해보겠습니다.
00:28
단서부터 보시죠.
00:30
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34
어? 우리 BTS 멤버들인데요.
00:36
어떤 사건일까요?
00:39
BTS 정국 씨가 또 사생활 피해 사건이 있었어요.
00:44
일본인 50대 A 씨가 이번에는 지난 11일에서 14일 정국 씨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를 수차례 누른 혐의입니다.
00:52
지난번에도 정국 씨 자택에 침입했었는데 정국 씨만 계속 타깃이 되네요.
00:57
A 씨는 입건전 조사 중이라고 하고요.
01:00
벌써 알려진 정국 씨 자택 침입 시도는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01:05
반장님, 아니 정국 씨만 왜 이렇게 자택에 찾아가는 겁니까?
01:09
그렇습니다.
01:09
정국 씨가 팬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같은데요.
01:13
일단은 12에서 14일 내에서 일본인 여성이 50대 여성이 사실은 정국 씨가 거주하는 집에 와서 집에서 들어갈 수가 없으니까 있잖아요.
01:22
도와락, 일본을 누른 거예요.
01:25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죽어친입 미수라고 볼 수는 있지만 범죄를 했기 때문에 조사하고 있는데 경찰이 입건하기 전에 조사하는 걸 내사라고 부르거든요.
01:35
내사.
01:35
내사 중인 상태인 거라고 보고 있고요.
01:38
또 한 번은 뭐냐면 6월달 같은 경우에도 30대 중국인 여성이 실제적으로는 똑같이 자택 현관 비밀을 눌렀습니다.
01:46
무섭죠, 이런 거.
01:47
침입을 못했기 때문에 죽어친입 미수.
01:51
아마 검찰에서 기소유예를 한 것 같습니다.
01:54
제명이 약하다.
01:55
그리고 8월 달에도 실제적으로는 한국인 여성입니다.
01:59
40대 여성이 주차장에 침입했던 거예요.
02:02
그러다 보니까 이제 거여원도 조사를 받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죽어친입을 하는 목적이 절도라든지 범죄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02:11
일단은 팬들이 진 씨를 만나려고, 정국 씨를 만나려고 한 거 아니냐.
02:16
이렇게 보았기 때문에 기소유한다든지 아니면 가볍게 처벌하는데
02:20
어찌 됐든 죽어친입을 하게 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버금을 취하기 때문에
02:26
내가 팬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원치 않으면 들어가면 됩니까, 안 됩니까?
02:30
안 되죠.
02:31
안 되죠.
02:31
들어가게 되면 처벌을 받습니다.
02:34
한중일의 여성들이 다 정국 씨를 보기 위해서 자택 침입 시도를 한 건데
02:39
저는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팬이잖아요.
02:42
그런데 도어락을 눌렀다.
02:45
그것도 이해가 안 돼요.
02:45
도어락을 눌려서 만약에 열렸다고 쳐요.
02:47
그러면 들어가서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02:49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정국 씨가 있으면 만나는 거고 없으면 숨어 있다가 깜짝 놀릴 수도 있는 거죠.
02:56
어쨌든 팬들이 너무 극성이긴 한데 아무리 좋아한다 하더라도 죽어친입 절대로 안 되는 거죠.
03:02
정국 씨 얘기 들어보시죠.
03:03
저희 집에서 어떤 분이께서 오셔가지고 저희 집에 방문을 해주셔가지고 연행이 돼갔습니다.
03:16
오지 말아요, 제발.
03:25
오지 마세요, 진짜.
03:27
제가 열어주지 않는 날 못 나가요, 이렇게 갇혀요.
03:32
오면 그냥 내가 가둬버릴 거예요.
03:34
그러니까 가는 거야, 그냥.
03:38
끌려가는 거야.
03:40
끌려가고 싶으면 오세요.
03:43
정국 씨가 사실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야.
03:47
경신에 끌려가고 싶으면 오세요라고 하지만
03:49
정국 씨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03:51
그렇습니다.
03:52
내가 보기에는 정국 씨가 저렇게 실시간으로 방송을 했는데
03:55
중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는 팬이라 하더라도
03:58
임의로 들어오게 되면 또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04:01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정국 씨 집에 가지 않는 것이 맞고요.
04:05
또 그리고 주거출입이라는 건 평화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04:08
그렇기 때문에 팬들이 하더라도 절대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04:11
정국 씨가 저렇게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오게 된다.
04:14
그럼 아마 강력하게 처벌이 될 겁니다.
04:17
그렇군요.
04:18
그런가 하면 BTS 진에 기습 뽀뽀했던 일본인 여성 어떻게 됐을까요?
04:25
지난해 6월 행사에서 BTS 진에 볼에 강제로 입맞춘 혐의
04:28
지난 12월 불구속 기속됐고
04:30
그런데 일본 TBS 보도에 따르면
04:33
그 여성 분하다.
04:37
이게 범죄가 될 줄은 생각 못했다라고 진술했다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04:42
아, 분하다.
04:44
뭐가 이렇게 분할까요, 반장님?
04:45
글쎄 말이에요, 분하다는 게 예외가 안 갔는데
04:47
알다시피 지난 6월에 방탄소년단 BTS에서 팬미팅 행사를 하면서
04:52
프리허그라고 알죠?
04:54
안아주는 상태인데
04:55
일반인 여성이 프리허그 올라오면서
04:58
진에게 뽀뽀를, 불에다 뽀뽀를 했다는 겁니다.
05:01
그러니까 진 씨가 당황했겠죠.
05:03
당황하죠.
05:04
그런 상황인데
05:04
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진 씨가 고소를 한 건 아니고
05:08
팬들이 일부 국민 신고를 이용해가지고 고발을 했습니다.
05:13
그런데 저거는 침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가 고소를 안 해도
05:18
3자가 고발할 수 있기 때문에
05:19
그래요?
05:20
네, 가능합니다.
05:21
그렇기 때문에 조사를 시작했는데
05:22
저 여성이 조사 중에 일본으로 가버린 거예요.
05:25
그러다 보니 경찰에서는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고
05:28
일본의 인터폴하고 공조를 해가지고
05:30
인적 사항은 나왔습니다.
05:32
인터폴이 우리 반장님 전문 영역이잖아요.
05:34
그렇죠.
05:34
인터폴은 해외 나라들하고 공조사항을 하는 건데
05:37
보통 일본이나 하더라도 우리가 공조사항을 해서
05:40
인적 사항은 나왔습니다.
05:42
출단하니까 안 왔어요.
05:43
그러니까 일단 수사가 중지가 되었던 건데
05:46
그 후로 저 여성이 자진 기혹을 했다고 합니다.
05:51
우리나라로 온 거죠.
05:51
와가지고 조사를 받았는데
05:53
저 여성이 볼 때에는
05:55
뽀뽀 하나 했는데 무슨 밀집장소 강제추행이냐
05:59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하지만
06:00
이 강제추행이 애매한 게 뭐냐면
06:03
내가 싫은 상태에서
06:05
나의 은밀한 곳에 신체 접촉을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06:10
그렇죠.
06:10
그러니까 진 씨가 사실은
06:12
하세요.
06:13
관계가 없지만 하라고 안 했기 때문에
06:15
하라고 안 했죠.
06:16
뽀뽀했다 하더라도 밀집장소 추행처 같은 경우에는
06:19
시제적으로 3년이야 진역이나
06:21
3천만 원이야 벌금을 취할 수는 있습니다.
06:24
왜?
06:24
강제는 아니거든요.
06:25
왜냐하면 강제라면 폭행 협박을 해야 되는데
06:27
그게 아니고 너무 좋은 나머지 뽀뽀를 했지만
06:30
그것이 결론적으로는 밀집장소 추행처가 됐기 때문에
06:34
처벌을 받을 겁니다.
06:35
네.
06:36
함부로 뽀뽀면 안 된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06:38
그러고도 억울하다? 분하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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