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야구대표팀이 한일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가까스로 11연패를 막은 대회는 타선의 공이 컸습니다.
00:06그 중심에는 올해 2군에서 시작해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한 안현민 선수가 있습니다.
00:12이정미 기자입니다.
00:14첫 경기여가지고요. 저는 아직 연패가 없는 사람이라서요.
00:19그래서 오히려 저 같은 선수가 조금 더 부담감 없이 더 날뛸 수 있는 경기가 되면
00:25안현민이 정말 날뛰었습니다.
00:30한일전 고정 2번 타자로 등장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렸고 재치있는 이중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00:38공정력에서는 안현민이라는 선수를 찾았다는 부분
00:42안현민 사실은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정확하고 안정되고 꾸준하게 했던 선수였고요.
00:52유쾌하게 입국한 안현민 선수.
00:55바로 가는 거예요.
00:58아직 잠이 터로 깬 것 같은데.
01:00쉽지 않아야지.
01:02경기 전부터 안현민을 경계 대상 1호로 지목했던 일본 감독도
01:07메이저리그급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01:10어느 경기든 좋은 투수를 상대하는 건 다를 게 없다는 안현민은 정작 덤덤했습니다.
01:16타구 스피드랑 속도가 메이저리그급 선수다라고 표현을 해주신 거였고요.
01:23딱 그 정도지 뭐.
01:25아직은 조금 가야 될 길이 멀지 않나 싶습니다.
01:29지금은 긴장도 하지 않는 배짱 타자지만 안현민이 시작부터 빛났던 건 아닙니다.
01:36202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KT에 지명된 순위는 불과 38위였습니다.
01:42군 복무를 마친 지난해 잠시 1군에 올라섰지만 부상 등을 거치며 이후에도 오랜 기간 2군에 머물렀습니다.
01:51급성장을 이룬 건 올해.
01:537월엔 타율 4할 4푼 1, 2기록으로 MVP 수상과 함께 괴물 타자 별명을 얻었고
01:59이젠 전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국가대표팀 선수가 됐습니다.
02:15젊은 선수는 에너지로 싸워야 한다는 안현민.
02:19당연히 꿈의 무대를 나가보고 싶고요.
02:22또 나갈 수 있게 되면 너무 감사할 것 같고.
02:25올해 골든글러브와 신인왕을 사실상 예약하고
02:29국제 경쟁력까지 입증하며 2군 퓨처스 선수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02:35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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