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장동 사건 1심에서 추징금을 선고받지 않은 남욱 변호사가 샀던 토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00:06이 땅은 앞서 검찰이 동결 접수해야 한 자산 중 하나인데,
00:10검찰의 항소 포기로 일당의 현금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0:15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서울 역삼동 노른자 위에 있는 한 토지입니다.
00:22지난 2021년 4월 남욱 변호사가 설립한 부동산 개발업체는 이 땅을 30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00:31검찰의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수사가 한창일 때,
00:34남 변호사가 거액의 배당금으로 부동산 쇼핑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토지이기도 합니다.
00:41그런데 최근 해당 토지가 500억 원짜리 매물로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 등장했습니다.
00:47거래가 이루어진다면 남 변호사는 200억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보게 되는데,
00:51문제는 이 땅이 범죄 수익으로 추정돼 검찰이 동결시킨 재산 중 일부라는 겁니다.
00:58검찰의 남 변호사 소유로 의심되는 천억대 건물에 대한 가압류 해제 요청이 들어온 데 이어,
01:04항소 포기로 인한 대장동 일당의 자산 현금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01:10검찰 관계자는 동결된 재산도 매물로 내놓을 수는 있지만,
01:13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 수요가 없거나 가격이 내려가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19다만 이번 항소 포기 결정으로 매도인이 재산을 처분하려 할 때 문제가 되지 않을 땅이나 건물이라는 점을 강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1:31이와 별개로 서울중앙지검은 항소 포기에 따라 대장동 일당이 직접 재산 동결 해제를 요청할 수 있고,
01:38이 경우 막을 방법이 뚜렷하게 없는 만큼 동결된 재산을 해제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5YTN 우종훈입니다.
01:46회의 요청시장은 항소 포기 결정으로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01:57또한 방금 deconst쟁을 하고 있습니다.
02:01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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