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년도 나라살림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오늘도 이 항소포기를 둘러싼 외압 논란을 따지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모두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자고는 하지만 협상은 난항입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퇴 뜻을 밝힌 다음 날 이틀 연속 국회에 출석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외압서를 해명하는 데 대부분 시간을 썼습니다.
00:28국민의힘은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은 어떤 외압도 다 막아야 한다고 주문한 국회의원 정성호의 과거 소신을 상기시키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0:45민주당은 이런 정 장관에게 발언 취지를 차분히 설명할 기회를 주며 엄호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00:55장관님께서 신중히 검토하라. 이 지시 외에 다른 지시가 있었습니까?
00:59제가 어떤 뭘 명령이 아니라 명령보다도 어떤 판단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검찰 자체의 판단입니다.
01:07대장동 사건 전반이든 항소 포기에서 촉발된 외압 의혹이든 여야는 국정조사로 진상규명을 하자고 의견을 모으는 분위기입니다.
01:17국정조사 나아가 특검까지 추진하는 이런 움직임에 정 장관도 국회 결단을 다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4여야 원내지도부는 또 만났지만 민주당은 법사위 차원의 국정조사를 국민의힘은 별도의 국회 특별위원회를 꾸려야 한다는 입장이라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01:34매머드 여당은 단독 처리도 불사할 기세고 국민의힘은 그건 파행선언이라며 국회 관례를 짚었습니다.
01:42민주당이 요구하는 걸로 국정조사 요구안을 제출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01:5037년 동안 29건의 국조가 있었고 상임위 진행 국조는 여야 간 의견이 없었던 5성 3사 관련된 국조가 한 건뿐이었습니다.
01:59국정조사 열쇠를 쥔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협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데
02:05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서로의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만큼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지 미지수입니다.
02:12YTN 임성재입니다.
02:13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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