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총리실이 만든 TF에서 내란 제보센터를 만든다고 해서 동료들 제보하라는 거냐 논란이 있죠.
00:08감사원은 의견 수렴이라며 이미 지난 정권 감사에 대한 익명 제보를 전 직원에게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7일각에서는 동료 밀고 하라는 거냐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00:21최지원 기자의 단독 보도를 이어갑니다.
00:23감사원이 운영 중인 쇄신 TF. 지난 9월 직원 내부망에 올라온 글입니다.
00:31익명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면서 지난 감사 업무, 인사, 감찰권에 대한 의견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00:39모든 감사원 직원에게 개별 문자로 보낸 네이버 폼 첨부 양식을 확보해봤습니다.
00:45지난 윤석열 정부 때 진행된 감사 전반과 감사권 남용 중 항목을 선택해 의견을 적도록 해놨습니다.
00:51윤석열 정부 때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허 감사위원은 반발하며
00:56국회법 사유로 동료 밀고를 조장하고 있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01:06유 의원은 채널A에 감사원 구성원 전원에게 먼지라도 밀고 하라는 저열한 수법을 동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14한 감사원 직원은 네이버 폼은 감사원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01:20이에 감사원은 조사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직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01:26총리실과 각 부처에 설치된 내란 행위 제보센터를 두고도 비슷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1:33한 공무원은 근거 없는 의견들이 난무할 텐데 제대로 걸려질지 의문이라고 우려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최지원입니다.
01:50채널A 뉴스 최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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