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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이 군사장비 많이 구매할 것"
안보 분야 팩트시트에 '美 무기 구매' 담길 듯
미국, 최신 전략무기 쉽게 판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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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서로의 합의문을 담고 있는 팩트시트, 공동성명자료가 계속해서 안 나오고 있어요.
00:37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00:39빨리 끝나야 루머가 없을 텐데 여기저기서 루머를 소설을 쓰고 있는데
00:43아마도 우리 대통령이 원자력추인자문사 만드는 공론화시키는 성공했는데
00:50사실 핵연료를 쓴다는 것은 주제는 다 알지만 복잡해요.
00:55이런 걸 뒷처리하고 후속 조치 이런 것까지 다 마련하느라고 오래 걸리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01:02사실 1988년도에 미일 원자력 지침 개정할 때 키 이슈가 일본이 농축시설하고 핵재처리시설,
01:12사용핵연료재처리시설을 갖느냐 안 갖느냐 이거였어요.
01:15그런데 이것도 미국 정부 부처 내에서 5개 부처 3개가 오케이 했는데
01:21네이건 대통령이 아무리 두 부처는 반대해 국무부하고 원자규제위원회에서
01:26이런 것 같이 그런 절차가 있어요.
01:28그리고 그걸 또 국회의 비준을 받는 이런 복잡한 절차가 있기 때문에
01:31그런 거 다 한번 통보하고 그런 절차가 잘 진행될 거를 예상하면서 이렇게 잘 마련하는 것 같아요.
01:41아무튼 정상끼리 얘기했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1:46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고 하지만 일단 뭐가 담길지는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요.
01:52여러 가지 얘기를 종합해보면.
01:54일단 문 교수님 생각에는 뭐가 좀 나올 것 같으세요?
01:56일단 핵연료를 공급하는 쪽, 그다음에 논란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게
02:04트럼프 때 갑자기 필라델피아 존소, 필리 존소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02:08이런 것들이 정리가 약 방향으로 정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02:13사실 양국에서 건조하는 게 너무나 극명의 차이가 나요.
02:18그래서 양국의 국익을 먼저 생각한다면 거기에서 서로 양보할 만이 별로 없어요.
02:23그래서 그런 면들이 방향성이 정리돼서 나타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02:28현재 이렇게 팩트시트가 좀 늦어지고 있다고 추정이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02:34바로 핵 추진 잠수함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02:38그렇다면 이 한미 양국 간에 도대체 무슨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합의문이 나오기가 어려운 건지
02:43하나씩 한번 짚어보도록 하죠.
02:46먼저 첫 번째 이유는 이겁니다.
02:48Made in USA, Made in 미국, 미국에서 만드느냐, 한국에서 만드느냐.
02:54이 키워드가 나왔는데 핵 추진 잠수함을 그렇게 미국에서 만드는 거냐, 한국에서 만드는 거냐
03:01이 합의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지금 팩트시트가 늦어진다는 건데
03:05그런데 태상호 기자님, 우리 정부 발표는 이래요.
03:09그러니까 한미 협의할 당시만 해도 이게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걸 전제로 지금 논의가 되어 있고
03:16미국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설명인 건데
03:19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럼 왜 갑자기 미국 필리조 선서에서 지으라고 한 거예요?
03:23그렇죠. 그래서 이 이야기 자체가 지금 상당한 논의 그리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03:31트럼프 대통령 본인만 제일 잘 알 것 같은데
03:35일각에서는 이런 추측도 합니다.
03:38한국에서 짓느냐, 미국에서 짓느냐 이 문제를 가지고
03:42그러면 정치적으로 중간 지점이 어디냐
03:44그러면 한국 회사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필리조 선서라고 이야기를 하면
03:49이 양쪽 다 어떻게 보면 중간 지점으로 잡을 수 있다
03:54이런 포석에서 아마도 이야기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04:01문제는 뭐냐 하면 필리조 선서 자체가 잠수함을 건조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없다는 겁니다.
04:08그리고 지금 방산 기업으로 등록도 안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04:13군 자산을 그곳에서 만들려면 일단 시설 확충해야 되고요.
04:18법으로도 풀 일이 너무 많아요.
04:20그런데 왜 트럼프 대통령이 하필 이곳을 꼭 집었느냐
04:24이거는 저희가 생각을 해볼 문제입니다.
04:27이렇게 콕 집었지만 우리 정부의 입장도 그 이후로부터는 계속 강경해요.
04:31우리 정부의 목소리도 한번 들어볼까요?
04:36버지니아급은 우리가 추진할 필요가 없는 미국형 잠수함이고
04:41우리는 그보다는 훨씬 저렴한 우리에 맞는 잠수함을 한국에서 지으려고 합니다.
04:47필리조 선서에 잠수함 시설을 투자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거고
04:51또 미국의 제너럴 다이너믹스 같은 데서 우리 배를 우리 잠수함을 지어달라고 하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04:57위성락 안보실장의 발언 이후에 대통령실이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05:05선체 및 원자로는 한국에서 만들고 농축 우라늄은 미국에서 들여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방침이다.
05:11그리고 정상 간 대화에서는 한국에서 짓는 것으로 지금 논의가 됐다라는 게 우리의 설명인데
05:17그런데도 불구하고 팩트시티가 지금까지 계속 안 나오는 것은 트럼프가 고집 부리고 있는 거예요?
05:23일단 그렇게 얘기하니까 참모들이 검토하는 단계고
05:26우리는 아무리 검토해도 한국에서 짓는 것이 합당하다.
05:30이걸 지금 우리는 고집하고 있는 것이죠.
05:32그래서 우리가 주장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항상 국의를 고려한다.
05:38우리는 국의를 고려하겠다.
05:39평평하게 가고 있어요.
05:41그다음에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잠수함 짓는 조선수도 없어요.
05:45그렇기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05:47그리고 경제적으로 실익도 없고.
05:49미국의 잠수함하고 우리하고는 또 개념이 틀려요.
05:53스펙도 틀리고 그래서 호환성도 없으면 2중, 3중으로 돈만 투자하고
05:57이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05:59이거는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을 해야 될 사안이다.
06:03그리고 우리가 도와주는 입장인데 우리한테 여기서 지어라, 저기서 지어라 하는 것도 모순적이에요.
06:09트럼프 대통령이 정확히 파악을 안 한 상태에서
06:11우리 원자력 잠수함을 짓는 공장은 일반 잠수함 공장보다 훨씬 복잡해요.
06:16거기는 핵 시설이 들어가면 승인도 받아야 되고
06:19그다음에 또 방사능 차폐 장치나 이런 거 주민도 환경 영향 평가도 복잡해요.
06:26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지 부진에게 가고 있는데
06:30이거는 일단 대통령끼리 공론화시켰기 때문에
06:33어디서 만드는 것이 이익이냐 그런 걸 따져서 결론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39그러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팩스트 시트가 좀 늦어지더라도
06:43어쨌든 간에 우리 쪽에서 좀 건조하는 방법을 명문화하는 게 제일 베스트 조건이겠죠.
06:47그렇죠. 최소한 MO 정도로 우리는 원하는데
06:50그게 안 되면 우리 협력이 안 될 수도 있어요.
06:52이거 너무 조선업혁명 시작부터 이렇게 갈등이 일어나면
06:56앞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갈 거다 저는 그렇게 예측을 합니다.
07:00그러면 이 경우를 한번 따져볼게요.
07:02만약에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미국 필리조 선수에서 만들게 될 경우와
07:08우리나라에서 만들게 될 경우 저희가 한번 전문가를 모셨으니까
07:12제대로 한번 손익계산서 실익을 한번 따져보도록 하죠.
07:16그 전에 김대웅 의원 일단 핵 추진 잠수함이라는 게
07:20이게 전문가들은 알지만 일반 시청자분들은 이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07:25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떤 정도의 기술력이 들어가야 되는 건지
07:28좀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준비하셨다고요?
07:32네,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으로 확인을 시켜드리려고 그러는데
07:35사실 우리가 원자력 잠수함에 필요한 선체 제작이라든가
07:39지금 이제 나오죠. 그래서 핵심은 이겁니다.
07:43압력선체를 가공을 해야 됩니다.
07:45그런데 다행인 건 우리나라가 잠수함 건조에 사용되는 고장력강
07:49지금 이제 자막으로 나오는데요.
07:51HY100이라는 강을 사용을 합니다. 주로.
07:54그런데 이 HY100은 지금 미국의 원자면서도 사용이 되고 있어요.
07:59시울프급 잠수함도 사용이 되고 있고
08:01저 HY100 고장력강을 사용한 지금 잠수함도 우리나라에 갖고 있습니다.
08:06도산 안창호함도 HY100을 쓰고 지금 장용실함도 HY100을 써요.
08:11이거 이제 압력선체를 가공하는.
08:13지금 동그랗게 말죠. 지금.
08:15천천히.
08:18잠수함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라고 보면 되는데
08:21HY100을 지금 포항제처에서 만들고 있고 포스코에서 만들고 있고
08:25지금 우리가 다 적용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08:27저렇게 동그랗게 만나면 용접을 다 해야 돼요.
08:31이어와야 되는군요.
08:32네. 용접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지금 보시면 기계로 그렇게 하는데
08:35우리 조선이 또 잘하는 게 바로 용접입니다.
08:39그래서 이 용접 기술을 우리가 세계적인 용접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08:42이 압력선체 제작 같은 건 사실 우리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08:47그리고 이제 저게 하나하나씩 저도 저 현장에 가서 봤는데
08:51저렇게 이제 섹션별로 만듭니다. 구획별로 이렇게 만들어서
08:54저렇게 있는군요.
08:55네. 저렇게 용접을 한 다음에 저걸 이렇게 안에 뭘 집어넣죠.
08:59저기다가 이제 무장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잠수함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쏘나
09:05그다음에 잠수함의 오감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
09:09그다음에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전투체계 이런 것들을 다 집어넣습니다.
09:12그런 다음에 저렇게 도색도 하고 최근에 또 적 쏘나에 대한 흡음을 최소화시키는
09:20그런 흡음 패드 같은 것도 선체에 부착을 해요.
09:23그런 거를 사실 지금 우리나라는 기술을 다 갖고 있습니다.
09:27그래서 이제 여기 영상이 나오지만 한 8개 섹션.
09:30지금 나오는 건 장형 실험인데 잘 보시면 선체가 약간 울룩불룩하죠?
09:34그렇네요.
09:34그게 흡음 패드 이걸 다 붙여가지고 수중에서 그런 저피탐 이런 능력을
09:42획기적으로 이런 개선시킨 게 장형 실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09:46우리 김대중 의원님이 이렇게 쭉 잠수함을 만드는 건조 과정을 설명해 주신 거는
09:49그런 기술이 이제 우리도 있다는 거예요.
09:51기술을 갖고 있으니까 우리 조선소에서 만드는 거는 충분하다라는 설명을 해 주신 거고
09:56그러면 이 핵 잠수함을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만들 때와 우리가 만들 때
10:01그 실익을 또 문구식 교수님이 이번에는 제대로 따져주신다고요?
10:0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잘 못 아들어든지 이해를 안 가요.
10:10그럼 우리 대통령이 분명히 했잖아요.
10:12우리는 만들 기술을 다 확보하고 있다.
10:14그러나 우리의 필요한 거는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10:18이랬는데 갑자기 잠수함 만드는 걸 승인했다는데 이런 얘기가 나와
10:22필리 조선소 만들어라 하니까 우리는 구체적으로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어요.
10:27그래서 첫째 필리 조선소 만들면 메이드 인 US예요.
10:31그러면 우리 다시 갈 때는 또 수출 허락도 받아야 되고 이런 것들.
10:35그다음에 한국에 미국 조선소가 찍힐지 안 찍힐지 그건 협의를 해야 돼요.
10:41메이드 인 ROK, US에 할 때인지 이런 것도 복잡한 문제가 있어요.
10:44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이지스 구축함, 미국과 우리 비교하면
10:48우리가 건조 기간이 미국이 우리보다 1.5배 이상 걸리고
10:52가격도 우리보다 2배 이상 비싸요.
10:56저기 보면 우리는 7년에 10년을 예상하는데 잠수함을
10:59미국은 2배 이상 걸리면 14년, 20년까지.
11:02그런데 여기에 핵 시설이 들어가면 언제 적지 확신을 못 해요.
11:06예측을 못 해요.
11:07그다음에 우리는 2조, 4천에서 3조 정도 한 척에.
11:11그런데 그것도 2배 들으니까.
11:12저기 보면 4조, 8천에 6조.
11:14이거는 추산이니까.
11:16추산이니까 염져서 하는 거고.
11:18그다음에 우리는 다시 건조실을 갖추고 있어요.
11:21그런데 거기에 다시 만들려면 이중으로 투자해야 되고
11:24우리 기술자로 또 가야 돼요.
11:26우리도 안 되고 미국도 안 되고.
11:28그러면 미국을 우리가 만든다면 우리는 새로운 설비를
11:32또 해야 되니까.
11:33그런데 그런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11:35이거는 우리 조선협력협의체를 반대로 빨리 정확하게 검토해서
11:41결론을 내야 된다.
11:42그렇지 않으면 이견만 있어가지고 지지부진하고
11:45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11:46그런데 미국에서도요.
11:47지금 이렇게 필리조선소를 고집하는 게
11:49우호적인 여론이 또 나오지는 않아요.
11:51왜 그러냐면 월스트리트저널이 뭐라고 그랬냐면
11:53필리조선소가 성공하려면 굉장한 자본과 인력이 필요하다.
12:00그러다 보니까 이거 계속 고집하면
12:02미국에서 가장 야심찬 조선 프로젝트
12:06이거 더 어려워질 수 있다.
12:07이런 기사까지 지금 나오는 겁니다.
12:09그러면 김대영 의원.
12:10혹시 절충안으로 미국과 한국이 같이 만든 공동건조
12:15이거 가능성도 거론이 되더라고요.
12:16이건 실현이 가능합니까?
12:17이론적으로는 가능하죠.
12:20그런데 다만 이렇게 돼도 똑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12:23필리가 사실 원자역 추진 잠수함을 안 해봤기 때문에
12:26미국 내에서는 지금 원자역 추진 잠수함을 하는 건
12:29제네럴 다이나믹스 일렉트릭 보트하고
12:32헌팅턴 일기에서 지금 영상에 나오는
12:34버지니아급 공격 원장 같은 경우에
12:36이 두 군데서 만듭니다.
12:38그래서 야당 일각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12:42이거를 버지니아급을 한국형으로 개조를 하자
12:45이런 얘기 나오는데
12:46아까 문근식 교수님도 얘기해 주셨지만
12:49우리가 우리 해군이 생각하는 원자역 추진 잠수함하고
12:53지금 미해군이 쓰는 원자역 추진 잠수함은 차이가 커요.
12:58또 한 가지 문제가
12:58그럼 어느 정도 농축된 비율의 해결료를 쓰는
13:03원자역 잠수함을 만들 거냐
13:04이것도 아직 정해진 건 아니에요.
13:07그런데 미국의 원자역 추진 잠수함들은
13:09보통 90% 이상 아주 고농축된
13:12그런 연료를 사용합니다.
13:14그래서 퇴역할 때까지 연료 교환이 필요 없는
13:17그런 방식을 쓰는데
13:18이게 근데 잘못하면
13:20지금 팩트시트과도 연관이 있지만
13:23왜냐하면 이렇게 고농축된 해결료들은
13:26또 핵무기로 전용이 가능하거든요.
13:28미국 내에서도 문제가 더 커질 수가 있고
13:30그다음에 이중으로 돈 들어가는 건 역시 똑같다라는
13:34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3:36두 번째 쟁점을 짚어주셨어요.
13:38두 번째 지금 이 팩트시트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13:41어디서 만드느냐도 문제지만
13:43이거 가지고도 지금 이견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13:46원자력 농축을 90%로 할 거냐 20%로 할 거냐 하는데
13:49이거는 초반까지만 해도 별로 이견이 없었던 것 같은데
13:53갑자기 이게 왜 나오고
13:54들어가면 복잡한 거죠.
13:56미국은 90% 이상으로 수명을 같이 해요.
13:59핵연료봉이 수명을 같이 하기 때문에
14:02거기는 90% 농축들은 핵무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4:06아무한테나 아무 나라나 얘기를 안 해요.
14:09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거는
14:10저농축을 하면 20% 비만의 저농축을 하면
14:13죽었다 깨난 핵무기를 못 만들거든.
14:15이런 거에 대해서 상용으로 거래되는 거기 때문에
14:17우리가 개념이 틀려요.
14:19그렇게 하고 우리는 미국같이 크게 할 필요도 없고
14:23그래서 만약에 호환성이 있다면
14:26또 생각해볼 문제예요.
14:27같이 만들어 공동을 건조할 수 있는데
14:29모든 장비가 호환성이 있는 게 거의 없어요.
14:31그러면 이중으로 투자해야 되거든.
14:33이런 면들은 조선수 입장에서 보는
14:36이건 문제가 있는 거죠.
14:38왜 우리가 미국을 위해서 투자해야 되고
14:40우리는 실익이 하나도 없다.
14:42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14:43그런데 이게 쟁점이라고는 하지만
14:44사실 핵추인 잠수함을 만드는데
14:47이거 농축은 별로 상관이 없다는 얘기들도 있네요.
14:51연료의 농축이 어느 정도 돼 있느냐에 따라서
14:54좋은 잠수함이 나오고 안 좋은 잠수함이 나오고
14:56이런 건 아닙니다.
14:57일단 기본적으로 20% 미만의 저농축으로도
15:01원자력 잠수함 자체는 만들 수 있어요.
15:03그런데 이미 전문가 두 분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15:07저농축으로 하면 일단은 연료 봉을 한 번은 갈아야 됩니다.
15:12그 주기가 8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이 될 수도 있는데
15:15우리가 흔히 원자력 잠수함의 작전 수명을
15:1830년 정도로 보거든요.
15:21그러면 그 수명 안에 두 번 이상의 큰 공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15:27특히 원자력 잠수함의 연료 봉을 교환한다는 것은
15:30미리 설계 때부터 쉽게 교환할 수 있는
15:33그러니까 규모를 상당히 크게 만들지 않으면
15:36선체를 절단해서 빼내야 됩니다.
15:38그렇군요.
15:39반면에 고농축으로 가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5:4430년 딱 쓰고 그리고 바로 퇴역시킬 수가 있는 겁니다.
15:49이게 팩트시트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지만
15:52어쨌든 간에 핵 추진 잠수함이 얼마만큼의 협상 결과가 담길지도 관건이지만
15:57팩트시트에 이번에 또 하나 주목해야 될 게 하나 더 있습니다.
16:01뭐냐면 한미 회담 이후에 트럼프가 우리나라한테
16:06무기를 판매할 계획인 게 또 알려졌어요.
16:09그래서 사실 처음은 아니에요.
16:11트럼프가 또 앞서서의 지난번 회담 때도
16:13우리나라를 향해서 무기 좀 사라고 압박한 적이 있어요.
16:16한번 들어볼까요?
16:27저래서 저 모형 보이시죠?
16:43저게 트럼프가 말하는 B2 저겁니다.
16:46저 모형까지 직접 들고 온 건데
16:48트럼프가 저거 진짜 팔 계획이었던 거예요?
16:502019년도에 트럼프하고 아베 총리하고 정상회담할 때
16:55카가함을 방문했어요.
16:57악수 딱 한 번 하고 격려하고 필요하면서
17:01F-35 추가로 105대를 파는 게 미국이에요.
17:05정상회담하면 사전에 가서 정지 작업하는 게
17:08모든 게 무기 파는 거예요.
17:10그렇기 때문에 저것도 지금 B2 같은 경우는
17:12저건 뭐 한 대에 3조 원 되니까
17:16누구 하나 팔 수도 없고
17:17저게는 모든 첨단 기술이 다 들어갔어요.
17:22그렇기 때문에 저건 샘플로 보여주는 거고
17:24우리 이런 무기 있고
17:26앞으로 좋은 거 있으면 많이 사시오.
17:30한국은 우리 고객이지 않냐.
17:31그런 얘기인데
17:32사실 우리가 제일 많이 샀어요.
17:34미국한테.
17:35그래요.
17:35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제
17:37다음에는 우리도 팔 게 뭐냐
17:40이렇게 찾아서 해야 되는데
17:41사실 협상이라는 건 기본인 택이 해야 되는데
17:43저는 계속 정상회담하면서
17:45너 이거 해줄 테니까 우리 무기 사.
17:47이게 아주 노골화되어 있어요.
17:49아니 근데 김대중이요.
17:50저거 B2 안 파는 거잖아요.
17:52못 파는 거잖아요.
17:54더 중요한 건 생산라인이 없어졌어요.
17:56이제 만들 수도 없어요.
17:58저거를.
17:58맞아요. 라인도 없어요.
17:59라인도 없어요.
17:59이제 20대 정도로 20여 대 정도로 마감을 했고
18:04또 한 가지로는 앞서 문구시 교수님 얘기하셨지만
18:07미군이 가지고 있는 거의 최상의 무기 체계 중 하나입니다.
18:12그래서 이제 B2 같은 경우에는 B2라는 이름도 있지만
18:15각 폭격기마다 별도의 애칭도 있어요.
18:18그래서 미국의 주명칭을 넣을 정도로
18:21그만큼 미군군도 이제 애지중지하는 그런 폭격기이기 때문에
18:25글쎄 저거를 해외에 판다라는 건 사실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8:30아니 생산라인도 이제 없는 무기인데
18:33저 B2를 앞세워서 이제 우리한테 자꾸 무기를 사라고 하는 거예요.
18:36그런데 문 교수님은 우리 살 만큼 샀다라는 건데
18:38이번에 또 사라는 거예요.
18:39트럼프가.
18:40그러면은 트럼프가 우리한테 청구한 무기 청구서 목록을 한번 저희 살펴보도록 하죠.
18:45뭐냐면요.
18:46이거를 사라는 걸로 알려진 겁니다.
18:49자 어마어마한 것들이 뜨는데
18:50일단 이 무기들 하나씩 좀 살펴보면은
18:54헬기 지금 떠요.
18:56헬기가 3대나 보여요.
18:58이게 뭡니까?
18:59그러니까 우선 지금 영상 좌측에 있는
19:02시크로스키 S92A 플러스 헬기는
19:05지금 우리군에 보면 대통령 전용 헬기
19:07지휘 헬기 사업이 있습니다.
19:10그래서 지금 이제 미국 업체 하나
19:12그 다음에 유럽 업체 두 군데가 경쟁 중이고
19:14또 한 가지로는
19:16지금 이제 우리 특수부대를 위한
19:18대형 특수작전 기동 헬기 사업이 또 별도로 있습니다.
19:22그래서 그것도 역시 미국 업체 두 곳이 경쟁 중이에요.
19:26그리고 하나 있는 게 이제 해상작전 헬기
19:28이제 해군에서 주로 잠수함을 잡는 데 사용하는
19:32해상작전 헬기 사업이 있는데
19:33이거는 지금 이제 우측에 있는 해상작전 헬기
19:36MH60R이라고 나오는데
19:37이건 지금 후보가 얘 하나밖에 없습니다.
19:40그래서 이제 이 세 가지 사업이
19:42아마 이제 지금 트럼프 2기 행정부 내
19:45우리가 이제 결정을 해야 돼
19:47그런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9:49대통령 전용 헬기와 특수작전용 헬기를 위한 사업에
19:53이제 미국이 지금 경쟁을 붓고 있는 거고
19:55이제 이걸 사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 거군요.
19:58트럼프가 그러면 또 헬기 세대는 이제 설명이 됐고
20:03그런데 또 있어요. 무기가.
20:04뭐냐면 이거 사라는 겁니다.
20:06이번에는 F-35인데
20:09저도 공군 출신이어서 F-35 알지만
20:11이건 우리 갖고 있는 거잖아요.
20:13맞습니다. 1, 2차 사업을 통해서
20:15이미 여러 대가 들어와 있고
20:18그런데 지난 10월에 백악관에서
20:20한미정상회담을 하면서
20:21추가로 20대를 더 도입해라.
20:24그러니까 3차 산업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상태다.
20:28그리고 이 20대면은 하나로 치면
20:31약 4조 5천억 원 정도의 규모가 될 거라고 해요.
20:35그래서 아마도 이번 정상회담 합의문 안에
20:38이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20:40라고 돼 있는데
20:41그러면 1, 2차 사업을 통해서 들어온 60대
20:44그리고 추가로 3차로 도입될 20대 합치면
20:47총 80대입니다.
20:49일본이 그럼 같은 기종을 몇 대를 운영을 하고 있느냐
20:52147대를 지금 가지고 있어요.
20:55그러면 우리한테 꼭 필요한 무기인지에 대해서
20:59제가 본군 쪽에 물어봤습니다.
21:02물론 있으면 좋다. 있으면 좋고
21:04만약에 그 정도의 숫자를 가지고 있다면
21:07북핵에 대한 킬체인을 더 원활히 돌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21:11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어느 정도 견제도 가능할 수 있는 무기체계다라는
21:15이야기는 들었습니다.
21:17그래요. 그러니까 필요는 한 무기이긴 하지만
21:20그런데 김동연님 꼭 사야 돼요?
21:23그러니까 이게 우리 군 같은 경우에
21:25지금 트럼프가 이렇게 압박은 하지만
21:26사실 우리 군이 무기 구입을 할 때 여러 가지 절차도 있어요.
21:30그래서 지금 방금 나왔던 헬기 3대 있잖아요.
21:32이것도 사실 지금 정부에서 한 게 아니었어요.
21:35이전 정부에서 한 거였어요.
21:36보통 10년 걸립니다.
21:38그렇기 때문에 이 F-35도 만약에 우리가 추가 구매를 검토한다.
21:42이것도 수년 걸려요.
21:44여러 가지 연구 영역도 해야 되고
21:46사업 타당성 검토도 해야 되고
21:48그래서 생각만큼 이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21:52그리고 이게 우선순위에 갑자기 치고 올라가면
21:54다른 사업들도 영향을 받거든요.
21:56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들을 고려봐야 되는 문제들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2:00그러면 여기서 끝나느냐?
22:03아니요. 또 있어요.
22:04무기 우리가 사야 되는 후보가
22:06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 이게 나왔는데
22:10이건 또 어떤 무기입니까?
22:12지금 우리 정조대항함, 지금 이지스 구축함들 새로 나오고 있는데
22:16우린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들이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22:20날라오는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22:23요격 미사일이 그동안 없었거든요.
22:25그래서 해상 탄도탄 요격 유도탄 사업이라고 해서
22:29SM6를 구매하는 것을 그동안 진행을 해왔습니다.
22:34그래서 이거는 상당히 미국 쪽에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22:38심지어 저도 미 정부 관계자가 와서
22:41이 사업 갈 것 같냐 물어본 적도 있었거든요.
22:44그래서 하기 나름 아니겠냐 이렇게 답변을 한 적도 있었는데
22:48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북한에 대한 핵과 미사일의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22:54상당히 필요한 미사일이고
22:55또 한 가지는 한 고도 30km 여기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가 있습니다.
23:01그리고 이제 SM6 외에도 지금 SM3도 도입을 하려고 그래요.
23:05SM3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드가 보통 150km 고도에서
23:09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23:10그것보다 훨씬 높은 한 500km 상공에서 요격할 수 있는
23:13이런 것들도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23:18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항공 통제기까지 지금 구매할 수 있다라는 얘기들이 총 나오고 있습니다.
23:24이렇게 따지면 저 항공 통제기들이요.
23:26그러면 다 해서 이번에 우리가 트럼프와의 협상 결과로
23:30팩트시트에 담기게 될 무기 구매 가격은 따지면 얼마입니까?
23:34하나하나 말씀을 드리면 특수 작동용 대형 기동 헬기 사업에 3조 3천억 원 정도가 사용될 예정이고
23:43해상 작전 헬기에는 3조 원
23:45지휘 헬기 E 사업에는 8,700억 원
23:49F-35A 2차 사업에는 4조 5천억 원
23:52해상 탄도탄 요격 유도탄 사업에 5천억 원
23:56항공 통제기 2차 사업에 3조 원
23:59그래서 총액이 약 250억 달러
24:0436조 원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24:0736조 원이면 어마어마한 규모예요.
24:09그런데 문근식 교수님
24:09트럼프한테 어쨌든 두 전문가께서는
24:13이게 절차대로 또 필요해서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을 해주셨지만
24:18이걸 고리로 해서 우리가 이만큼 사니까
24:21핵 추진 잠수함 이것만큼은 우리나라에서 해야 된다
24:24이렇게 협상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24:25그래서 이번에 얘기한 것 중에 하나가
24:28먼저 이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의 공동 안보를 위해서 필요하다
24:33미국도 지금 대통령도 방위비 줄이라고 압박을 받지 않느냐
24:36우리가 최전방에 해주겠다
24:38이런 데에서 동의를 했고
24:40그다음에 우리가 1,500억 불 조선 분야에 투자한다는 거
24:44그다음에 무기는 우리가 절대 고개예요 절대 고개
24:47그러니까 이런 걸 다 해주니까 우리도 협상을 하라
24:50기브앤텍으로
24:52그래서 우리도 핵 추진 잠수함 만드는데 기여를 해라 하니까
24:56거기에 부응을 한 거예요 사실은 응답을 한 건데
24:59내부적으로 따지다 보면 왜 한국에만 해주냐 또 얘기가 나올 거 아니에요
25:05이런 걸 차단하기 위해서 지금 고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25:08완벽한 건 없어요
25:10처음에 방향 정해놓고 실무 토의하고 이런 방향을 하면 되는데
25:14그것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소설이 많이 써진다 이거예요
25:18잘못된 얘기 루머
25:20하루빨리 정리를 해야 된다
25:21줄 건 주고 받은 받자 이제 한국도 그럴 위치가 됐다
25:25왜 우리가 무작정 사주기만 하냐
25:27이런 지금 여론이 비등하기 때문에
25:29우리 협상 당사자들은 협상하는 당사자들은 잘 참고하길 바랍니다
25:33그러니까 무작정 사줘서는 안 된다 협상을 좀 잘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건데
25:36그래도 기왕 우리가 사는 거 미국에서 제일 좋은 거 사면 좋잖아요
25:40그래서 미국이 이번에 제대로 작정하고 공개한 스텔스 핵 폭격기라는 게 있네요
25:47이거 뭡니까?
25:48그게 바로 B-21 레이더라는 건데
25:51어떻게 보면 B-2랑 비슷하게 생겼죠
25:53가오리처럼 생겨요?
25:54네, 근데 B-2보다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25:57아, 그래요?
25:58다만 이제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은 좀 줄어들긴 했어요
26:02근데 이 B-21 레이더 같은 경우에는
26:06어떤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만든 거예요
26:10중국
26:11아, 저건 중국 견제용이군요
26:12네, 중국과 싸우기 위해서 만든 폭격기가 B-21입니다
26:16그래서 이제 기존의 폭격기들은 사실 공 대공, 적 전투기를 공격한다든가 이런 기능이 없었어요
26:21근데 B-21은 그런 것까지도 이제 감안을 했고
26:24잘 보시면 지금 이게 롤아웃 행사 때 나온 건데
26:27저 천을 걷잖아요?
26:29걸리는 게 하나도 없죠?
26:30매끄럽게
26:32싹 내려가죠
26:33그러니까 이게 정말 현존하는 스텔스기 가운데 가장 최첨단 스텔성을 갖고 있는 겁니다
26:38그렇군요
26:39그러니까 이제 기존에 4.5세대, 4세 전투기 보면 걸리는 부분이 많아요
26:44근데 쟤는 매끄럽게 그냥 딱 떨어지잖아요
26:46그러니까 그런 거 가지고 다 안에 집어넣은 거죠
26:49그래서 이것도 사실 이제 대당 비용이 수조원이에요
26:53얼마인지 추산이 됩니까?
26:55네, 아직 추산 안 했는데 하여튼 존은 넘을 것 같습니다
26:581조원 넘을 것 같아요
26:591조원 넘을 것 같아요
27:001조원 가까이
27:01이 정도로
27:02태 기자님, 살 수는 있어요?
27:04좋은 질문이시고 많이들 그런 질문을 요새 하시는데
27:08일단은 역사적으로 봐도 미국이 자신들이 가진 가장 최신의 전략 무기를
27:14아무리 동맹국이라고 해도 판매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7:17F-22 운영 국가, 지금 미국 말고는 없잖아요
27:20그러니까 이 B-21도 우리가 구매를 할 수 있겠냐라는 질문에는
27:25저는 조심스럽게 못할 것이다 라고 답을 드릴 수 있는데
27:30그냥 돈도 있고 미국에서 팔겠다 그러면 저 기체가 우리한테 도움이 되냐?
27:35도움은 됩니다
27:36왜냐하면 중국과 싸우기 위한 기체이기 때문에
27:39스텔스성이 최강이거든요
27:41그러면 우리가 폭격, 어느 지점을 폭격해야 된다
27:44그러면 F-35와 같이 가서 원활한 작전을 할 수 있는 기체죠
27:48이렇게 미국의 안보 청구서가 조금 있으면
27:53팩트시트를 통해 또 공개가 될 겁니다
27:56이럴 경우에 핵 추진 잠수함 문제도 걸려있고
27:58우리의 국익과 예산 문제도 지금 달려있는 만큼
28:01우리는 협상에 어떻게 임해야 될까요?
28:03철저하게 주고받는 협상을 해라
28:06우리가 엄청나게 미국에 도움을 줄 앞으로의 미래가 있다
28:10그건 조선 협력이다
28:11우리가 협력 안 하면 지금 중국이 너무 처져가지고 미국이 불안하단 말이죠
28:15우리 줄 만큼 우리도 끌어내라 하는 게 저희 요구고
28:19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번에 원자력 협정은 이건 제도가 잘 고쳐지고
28:24그다음에 미, 남부에 서로 상호 도움이 된다
28:27이런 차원을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잘 설명하면 잘 풀어지려 확신합니다
28:31그래서 이거는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28:33안보에는 여야정이 있으면 안 됩니다
28:35한몫을 내서 일본이 미 의회를 설득하고
28:39행정부를 설득해서 농축 및 제철시설을 얻은 것 같이
28:43우리도 그런 방향으로 총력전을 하면
28:46우리 원하는 농축 및 제철시설도 얻고
28:49그다음에 별도의 협정을 통해서 군사적으로 사용하고
28:52이런 것만 해도 정말 우리 대통령 큰일을 한다고 봅니다
28:55정말 역사에 남을 역할을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28:58세 분과 함께 또 핵 추진 잠수함을 둘러싼 팩트시티에 대해서 몰랐던 이야기 한번 살펴봤습니다
29:05끝까지 고맙습니다
29:11hartyang
29:14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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