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의 첫 국정감사가 예상대로 김현지 부속실장의 불출석을 둘러싸고 시작부터 여야 간 고성과 삿대질이 오갔습니다.
00:09몸싸움과 SNS 조롱 논란까지 벌어지며 회의는 온종일 정회와 속기를 반복했습니다.
00:15항민경 기자입니다.
00:19칼을 갈고 나온 국민의힘은 시작부터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불출석을 문제 삼았습니다.
00:25여당의 반발은 입틀막, 입을 틀어막는다고 받아쳤는데 이 말이 도화선이 돼 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34이런 식으로 야당 의원 입틀막 해가지고 그렇게까지 김현지를 보호하고 싶습니까? 말이 되는 얘기라는 거죠?
00:44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정의하겠습니다.
00:46급기야 퇴장하다 돌아오던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기현 의원이 부딪히며 양측의 기싸움은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00:58야당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배치기는 소수당 테러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01:03갑자기 이기현 의원이 육중한 몸집으로 다가오더니
01:10민주당도 질세라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맞받으며 웃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01:17폭력을 먼저 행사한 것은 몸을 던진 것은 송원석 대표입니다.
01:22각각으로 시작된 질이 역시 김현지 부속실장의 이름만 나오면 고성과 설전이 반복됐습니다.
01:28김현지 실장의 권력이 민주당 원내대표보다 강하다는 주진우 의원의 SNS 글에
01:44위원장인 김병기 원내대표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회의를 중단시키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01:50김현지 실장이 권력자니까 내가 거기에 꼼짝 못한다 이렇게 야지를 넣은 건데
01:56막 가자는 거네
01:59싫습니다. 그냥 떠두세요.
02:05논란의 당사자인 김현지 부속실장은 애초 설명대로 이 대통령의 외부 일정을 수행하는 대신
02:11대통령실 격내에 남았습니다.
02:13이 대통령이 국회 운영위 출석을 염두에 두라며 대기를 지시한 걸로 알려졌는데
02:18여야가 끝내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하며 여의도에 오진 않았습니다.
02:24YTN 강민경입니다.
02:26그럼 봄, 봄 봄 waterproof.
02: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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