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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조선 지드래곤, 만찬서 갓 쓰고 열창하자 캐나다·말레이·칠레 정상들 촬영
중앙 역시 '갓' 지디…SNS에 APEC 공연 올린 정상들
'육군 일병' 차은우, APEC 정상 공식 환영만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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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중 정상회담은 잘 끝났습니다.
00:05그런데 역시나 공동 성명이나 합의문이 없이 끝났습니다.
00:09비핵화를 두고도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온도 차이가 있는 건 아니냐라는 아쉬운 대목도 있습니다.
00:16일단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선물을 주고받았는데요.
00:21이런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00:30화웨이 장비 등의 이른바 백두어 논란 때문에 미국에서 한창 샤오미 제품 등이 논란이 거셌었는데
00:49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겨냥한 조크를 던진 겁니다.
00:53그러자 시진핑 주석이 당황하지 않고 백두어 뒷문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봐라라는 농담을 건넸다라는 장면입니다.
01:01이 한중 정상회담에 공동 성명 없이 합의문 없이 마쳤습니다.
01:06분위기는 좋았어요.
01:08한안영 해제에 공감돼 한반도 비핵화를 얘기했지만 중국 측의 명확한 호응 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01:18바로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 북한에 비핵화를 두고 온도차를 보인 것 아니냐라는 우려와 아쉬움도 나옵니다.
01:24위성락 실장, 북한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라고 하지만 중국에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01:37그러자 정치권에서도 이 대목을 두고도 지적이 나왔습니다.
01:40들어보시죠.
01:40지난 정부 그 어느 때보다 한중 관계가 소원했었습니다.
01:48이재명 정부는 다치를 올린 지 5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일중 정상회담을 모두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01:59한중 정상회담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02:02북핵 문제 역시 중국 특유의 수려한 말만 있었을 뿐이지 실질적인 비핵화 의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02:14이처럼 실속 없는 결과의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적 실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02:22결국 한중 정상회담은 성과 없이 소리만 요란했던 빈술의 외교로 끝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02:32여야의 평가가 다른데요.
02:36그런가 하면 이 에이펙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과 차은우의 사회, 각국 정상들도 촬영을 하기에 바빴다고 합니다.
02:45함께 보시죠.
02:47배우 차은우라고 합니다.
02:52제가 진행자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02:57왜 우리의 기원을 좀 더 말해?
02:59이 자리에 서게 될 거라는 것은 암흑에 점점을 하는 것입니다.
03:11그 다음, 내가 보여줄게.
03:13K-PAC 2022 코리아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골입니다.
03:18.
03:19각국 정상들이 너도나도 GD 직캠을 찍어서 올리는데 바빴다고 합니다.
03:45자 안와르 이브라함
03:49말레이시아 총리 말레이시아의 많은 케이팝 팬들이 공유해달라 부탁해서 몇순간에 찍어서 공유했다.
03:56정치인들이기 때문에 가서 이거 올려야 또 국내 정치에 홍보가 되거든요.
04:01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 케이팝 왕이 당신인가요?
04:05제가 콘서트 맨 앞줄에 했다.
04:09뭐 이렇게 김기웅 대변인 KBS 또 방송 기자 출시잖아요.
04:13각국 정상들도 각국의 이제 G 드래곤 팬들의 그런 요청 이런 것도 의식할 수밖에 없거든요.
04:21말레이시아 총리 같은 경우는 아빠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04:25우리 국민들 젊은 K-POP 팬들이 굉장히 G 드래곤 우리 K-POP 가수를 굉장히 사랑할 텐데
04:33내가 현장에서 직캠했다.
04:37직캠했다.
04:37그리고 그거를 나만 즐기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그런 마음을 담아서 내가 현장에서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그걸 찍었다.
04:44그걸 보여주는 거거든요.
04:45사실 저희가 K-POP 하면 국내에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엄청납니다.
04:49엄청나죠.
04:50엄청나서 제가 2019년도에 이탈리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한국 사람에 대한 인지도 특히 남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어요.
05:00그래서 왜 그러냐고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BTS 때문에 한국 남자들에 대한 관심이 되게 높아졌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05:07우리 한국 남자들이 다 BTS 같죠?
05:10그래서 그때가 2019년 아닙니까?
05:12그때의 기점으로 해서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기 때문에
05:15지금의 상황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하면 전 세계에서 확실하게 보증을 받는
05:22그다음에 바람, 뭔가 이렇게 기대와 희망과 어떤 바람의 대상이 되는 그런 정도까지 올라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05:30그런가 하면 우리 박성민 최고, 차은우 씨는 군 복무 중인데 남성의 사회를 봤는데 군인인데도 저렇게 멋있네요?
05:40네, 일단 이제 국위선양을 다른 여러 면으로 하신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5:46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좀 신경을 썼던 게 문화적인 외교를 신경을 많이 썼다라는 게 보여요.
05:52그래서 이제 차은우도 나오고 GD도 나오고 한 거구나.
05:54사실 이제 전 세계 팬들이 한국에서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 두 인물이잖아요.
06:00이 두 인물을 각국의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떤 국가적인 외교 문화적인 역할을 맡긴다라고 하는 것은
06:07사실은 이제 외교적인 형태로 봤을 때 문화 외교를 한다를 넘어서서
06:11이제 전 세계인들에게 이 행사 자체를 알릴 수 있는 홍보 효과가 있는 거예요.
06:15왜냐하면 전 세계 팬들 입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이 가수가 혹은 이 배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를 보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06:23그렇다고 하면 이 정상들이 직접 공유하는 것 자체도 파급력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06:28차은우 씨의 팬, 지드래곤의 팬 이런 분들은 또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6:34APEC을 또 다른 방면으로 알릴 수 있는 하나의 효과 포인트가 됐다, 홍보 포인트가 됐다.
06:39그런 면에서 정부가 굉장히 전략을 잘 짠 게 아닌가.
06:42그리고 굉장히 수고해 주신 이 두 분께도 좀 감사의 뜻을 잘 전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6:47네, 참 우리 또 차은우 씨를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또 떠올리게 되죠.
06:53APEC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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