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천년 고도, 경주 곳곳에선 우리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00:05전국에 흩어져 있는 신라금관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시가 됐다는데요.
00:10지금 이 시각 뜻깊은 행사가 또 열리고 있다 해서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4배현미 기자 지금 어디 나와 있어요?
00:18네, 저는 지금 첨성대학 특설무대에 나와 있습니다.
00:22지금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생일잔치가 재현되고 있는데요.
00:26조선 순조의 아들인 혁명세자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던 춤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겁니다.
00:35이번 에이펙을 맞이해서 우리 조선 왕실 문화의 정수를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00:44무대 바로 옆 첨성대 외벽에서는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00:48보문단지와 대릉원에서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이 펼쳐져 경주를 찾는 이들을 사로잡습니다.
00:54에이펙 세계 정상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신라 금관 6점도 10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1:03지난 1921년 발굴된 금관총 금관을 비롯해 금령총, 서봉총 금관 등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01:12국립중앙박물관과 청주박물관에 있던 신라금관 3점을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01:16이 전시를 보신 분들은 아 신라가 진짜 황금의 나라였구나 이런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1:26한자리에 모여 황금빛 자태를 뽐내자 신라 금관들의 개성과 특징이 더 뚜렷하게 다가왔습니다.
01:32신라 금관은 전통을 따르되 디자인 장인마다 그 독특한 파격을 지시했습니다.
01:48신라왕의 권력과 위신을 상징하는 금관과 함께
01:51허리띠, 금귀걸이 등도 에이펙 정상 등 참가자들을 매료시킬 걸로 보입니다.
01:56지금까지 경주 첨성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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