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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식당 종업원에 추근대더니 경찰 손찌검 
"술에 취해 아무 기억 안 난다" 진술 
운행 중인 차량 트렁크에 탄 외국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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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술에 취해서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00:03그런데 정말 황당합니다. 해도 너무한 행패였습니다.
00:07영상 보시죠.
00:10한 남성이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00:14식탁 위에 술병 수가 점점 늘더니 허공에 대고 욕설을 하기 시작합니다.
00:20그러다가 갑자기 식당 종업원에게 다가가 끼어 안으려고 시도를 하는데요.
00:25직원들이 놀라 말리자 목을 향해 손을 내뻗기도 합니다.
00:28수차례 욕설을 하는 것은 물론 종업원들에게 예쁘게 생겼다며 추군됐다고 직원들은 설명하는데요.
00:36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의자에 누워서 버티고 있습니다.
00:41급기야 경찰관 이마를 때리기까지 하는데요.
00:44이 남성 결국 체포됐습니다.
00:48전 남성 상습범이라면서요. 다른 식당에서도 또 저러고 다녔다고요?
00:51맞습니다. 인근의 식당에 나타났다가 저렇게 행패를 부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또 나타날 줄 몰랐는데
00:58이렇게 또 나타나서 똑같은 행패를 부렸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01:02남성의 경우에는 식당의 업무를 방해한 업무 방해죄 그리고 경찰관에 대해서도 공무를 집행하고 있는 와중에
01:08이마를 이렇게 툭툭 친다라든지 이런 것들 다 공무집행 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기 때문에
01:13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01:15이렇게 일상 속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종종 있죠.
01:24그럼 또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1:29경기도 안산입니다.
01:30운행 중인 승용차의 트렁크가 지금 활짝 열려있네요.
01:33저걸 왜 열어놨을까요?
01:35자세히 보니까 트렁크 안에 한 외국인 남성이 누워 있습니다.
01:39옆으로 긴박한 범죄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
01:42근데 표정을 보니까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01:45손에 길쭉한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태연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인데요.
01:53자 저 외국인 안산의 이런 외국인들의 황당 사례는 이것뿐이 아닙니다.
01:58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역주행을 하는 외국인 남성 3명이 또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02:05자 달리는 차량 트렁크에서 저렇게 기이한 행동을 하고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02:12글쎄요 좀 본인들의 모국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깎아먹는 그런 기행 아니겠습니까?
02:21아무리 남의 나라에 와갖고 기분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렇습니다.
02:27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는.
02:29맞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이게 교통법규에 어긋나는 걸 좀 모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02:37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트렁크에 저렇게 사람이 탑승해서 트렁크를 연체로 주행한다든지
02:43아니면 본인이 자전거라든지 킥보드라든지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고 역주행을 하면
02:48교통법규라든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라고 보입니다.
02:54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처벌 대상이 될 것이고 아마도 고의를 가지고 저런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높겠고요.
03:00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트렁크에서 이렇게 사람이 타게 되면 벌금이 한 20만 원 정도 최대로 부과될 수 있고요.
03:07킥보드를 타고 역주행을 한다라고 하더라도 3만 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03:11누군지 사람을 특정하게 된다면 충분히 처벌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03:16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03:23그런 행동은 본인 나라가 돌아가서 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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