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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관절 상태를 모르고
오랜만의 등산 및 활동으로 통증이 왔다고 착각해
통증을 가볍게 여겨 방치
큰 일교차도 원인 중 하나

박소현의 건강 미식회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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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근데 왜 유독 임암 때의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00:15네,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00:16일단 화면을 봐주시겠어요.
00:20오, 설악산, 우대산, 성리산, 밤풍?
00:25아, 가을!
00:26가을!
00:27네, 맞습니다.
00:28가을이 너무 순서네.
00:29물어보려고 했는데 바로 눈치채시고, 이 지도의 단풍 지도인데요.
00:34아니, 날짜가 다 적혀져 있어서.
00:37단풍.
00:38맞습니다.
00:39임암 때가 되면 다들 단풍 구경하러 참 많이 들어와서 지잖아요.
00:42그럼요.
00:43그런데 이때 누군가에게는 감성 폭발하는 아름다운 추억여행이 될 수 있지만,
00:47누군가에게는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인해 공포의 달이 되기도 합니다.
00:52공포의 달이요?
00:53네.
00:54그러니까 이게 퇴원성 관절량 때문에 공포의 달이라고 하시군요.
00:58네, 맞습니다.
00:59제가 이제 수년 전부터 장모님을 모시고 가을이면 항상 단풍 여행을 갔어요.
01:06그런데 몇 년 전부터 장모님이 무릎이 안 좋아지셔서 해년마다 그때만 되면 가을에.
01:12단사방, 내가 올해는 단풍 구경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01:17그 말을 들으면 너무 속삭입니다.
01:20그래서 저는 어머니 모시고 아예 갈 생각을 전부 다 안 합니다.
01:25그래서 요즘 넋지 부위에 너무 잘 돼 있어서.
01:27엄마 이렇게 단풍 이렇게 한 것 좀 봐봐.
01:30어디서 안 보고 싶어.
01:32치면 안 와가지고 관절 걱정이 돼서요.
01:35딴 게 아니라 관절 걱정이 돼서요.
01:36효자들 진짜.
01:37효자들 진짜.
01:39어머니하고 좀 사무소 다니고 그래요.
01:42알겠습니다.
01:43근데 선생님 단풍 요리 시즌만 되면 왜 유독 태행성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는 건가요?
01:50사실 많은 분들이 본인이 관절염인 줄 모르고 오랜만에 산행했거니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01:56그래서 이제 진통제나 파스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기다리는데 산을 오르거나 내리거나 할 때 나도 모르게 태행성 관절염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02:06아 아니 좋은 구경하러 신나서 놀러 갔는데 오히려 병을 얻어서 오면 그건 안 되잖아요.
02:14네 너무 슬플 것 같아요.
02:15그리고 계절적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02:18가을은 겨울로 넘어가기 전에 계절로 길교차가 큽니다.
02:22기온이 떨어지면 관절은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급격하게 수축하고 뻣뻣했습니다.
02:28이러한 변화가 태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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