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AI 조작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이경 측이 다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19일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일 고소장을 신속히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도 마쳤다"고 했습니다.

이어 "피고소인의 신원 확보와 수사기관의 절차가 남아 있어 최종 종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A씨는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신체 사진 요구, 가슴 사이즈 질문 등이 포함됐는데, 이에 이이경 측은 "모두 허위이며 과거에도 금전 요구성 협박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금전 요구는 없었다"고 맞섰지만, 돌연 "사실은 AI 조작 사진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또다시 입장을 번복해"고소나 배상 책임이 두려워 거짓말을 했다. 내가 올린 증거는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star.ytn.co.kr/_sn/0117_2025112010181785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배우 이희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AI 조작서를 부인한 가운데 이희경 측이 다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7소속사는 19일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일 고소장을 신속히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조사도 마쳤다고 했습니다.
00:18이어 피고소인의 신원 확보와 수사기관의 절차가 남아있어 최종 종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안다.
00:24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26앞서 지난달 19일 A씨는 이희경과 주고받았다는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00:33여기에는 신체 사진 요구 가슴 사이즈 질문 등이 포함됐는데 이에 이희경 측은 모두 허위이며 과거에도 금전 요구성 협박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00:43그러자 A씨는 금전 요구는 없었다고 맞섰지만 돌연 사실은 AI 조작 사진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00:49하지만 A씨는 또다시 입장을 번복해 고소나 배상 책임이 두려워 거짓말을 했다.
00:54내가 올린 증거는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