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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축구장에 연막탄?… 훌리건 난동에 경기 취소
경찰 포함 15명 다치고 16명 구금
지난해 네덜란드 경기 후 폭력사태로 6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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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축구 경기를 앞둔 경기장 불꽃놀이용 화약이 터지고 연막탄까지 떨어집니다.
00:07현지시간 19일 이스라엘 프로축구 마카비 텔라비브와 하포엘 텔라비브의 경기에서 훌리건들이 난동을 부린 건데요.
00:14경기는 결국 킥오프 직전에 취소됐고요.
00:18경찰 3명을 포함해 15명이 다쳤고 16명이 구금됐다고 합니다.
00:22두 팀 모두 극성 서포터들로 악명이 높지만 특히 마카비 서포터들은 지난해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00:34홈 팬들과 충동해 60명 이상이 체포된 전력도 있습니다.
00:39이 사건의 여파로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에스턴 빌라는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인 마카비와의 홈 경기에 원정 팬들을 받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00:50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경기장은 응원의 무대가 돼야지 전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0:55지금까지 앉아서 세계 속으로였습니다.
00:59네 앉아서 세계 속으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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