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중기 특검팀이 거듭된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특검의 해명에도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검팀은 다음 달 말까지 한 차례 더 수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특검 수사 이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부터,
00:21민중기 특별검사의 미공개 주식 거래 의혹까지 김건희 특검팀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31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쓴 거로 보이는 편지와 경찰 인사 목록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중요 단서의 원본을 확보하지 못한 점도 논란의 한 축을 이룹니다.
00:43특검은 이를 수사방해 행위로 보고 수사하기로 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00:51물품 관련 수사와 함께 증거 온리, 증거 인멸, 수사방해 혐의를 수사 중에 있습니다.
01:03반클리프 앞에 목걸이 가품을 준비하고,
01:06이후한 화백의 그림을 인척 집으로 옮긴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01:13또 특검 논란의 발단이었던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진상조사를 정식 감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01:21다만 민중기 특별검사의 주식 매도 시점에 대해선 수사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1:30개인적인 일로 특검 수사에 차질이 빚어져선 안 된다며,
01:34매도 시점을 설명하지 않는 게 오히려 특검 수사에 바람직하겠다는 겁니다.
01:39전날 민특검의 사과와 해명에도 의문은 풀리지 않는 상황.
01:43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도 주식 의혹이 도마에 올랐는데,
01:48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미 공소시효가 끝난 지 오래돼 재조사는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56수사보다 논란이 더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01:592차 수사기간 연장으로 김건희 특검의 시간은 11월 28일까지로 늘어났습니다.
02:04특검부 2명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후보자 인선도 마무리됐는데,
02:10특검이 모든 논란을 잠재우고 수사를 끝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02:16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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