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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전


요양원 금고 안에 '금거북이·메모·경찰 인사 문건' 등
당초 발부받은 영장 범위에 '경찰 인사 문건'은 해당 안 돼
새 영장 발부받아 가보니… 이미 '경찰 인사 문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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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이 또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00:07증거, 실무를 확보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또 알려졌습니다.
00:11김건희 특검은 지난 7월입니다.
00:14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했는데요.
00:18당시에 현장에 있던 금고 안에는 금거북이 그리고 메모, 이 금거북이를 누가 줬는지 메모 기억하시죠?
00:27이 메모 뿐만 아니라 경찰 간부들의 인사정보가 담긴 문건도 함께 있었다는 겁니다.
00:33하지만 당시에 발부받은 영장의 범인은 그 해당 경찰 간부들의 인사정보가 담긴 문건은 포함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00:44그래서 해당 문건을 사진으로만 남기고 그냥 두고 왔다는 건데요.
00:49이후에 새로 영장을 발부받아서 현장에 압수하러 갔습니다.
00:54그런데 그 인사 관련 문건이 사라진 겁니다.
01:00없어진 거죠.
01:01그러니까 실물 증거 확보에 실패한 겁니다.
01:05김건희 여사 일가가 경찰 인사에 관여하려한 정황으로도 볼 수 있는 또 다른 증거가 아닐까 싶은데
01:13왜냐하면 매관 매직을 위한 후치 증거가 아니겠냐 대상이 아니겠냐 이런 의심이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01:21하지만 사진만 남고 실물은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수사관이 현장을 지킨 상태에서 새 영장을 발부받는 방법까지 생각 못했던 걸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1:32어떻게 보십니까?
01:34일단은 김건희 특검의 지금 수사기법이 굉장히 조악하다라고 하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죠.
01:40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전체가 마치 통일교와 연루된 것처럼 이를 벌리긴 했습니다마는
01:45통일교 교인명단을 제대로 확인조차 못했다라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9더 추가적인 혐의 규명을 못하고 있잖아요.
01:52그런 식으로 그 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입증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수사를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는데
01:58이번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거예요.
02:04그러니까 이게 영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라고 하는 건데
02:09본인들이 진짜 그 증거를 확보할 요량이었다라고 한다면
02:12사후적으로 영장을 발부받고 증거를 보존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 다음에 수집을 했어도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2:19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와서 그 증거 자체를 인멸을 했다라고 하는 식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6그러니까 본인들이 수사를 똑바로 못한 것을 피의자들, 참고인들에게 책임을 전가를 하고 있는 거예요.
02:32그런데 결과적으로 수사를 총괄하고 책임지는 위치는 특검에게 있는 것이고
02:36막강한 권한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8이런 식의 수사는 조악하고 공색하다라고 하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2:43결정적으로 이 증거가 입증된다고 하더라도 사실
02:45그 경찰 간부들에 대한 인사에 대한 그런 목록, 리스트업된 그 자료 하나와
02:50금거보기만을 가지고 직접적인 인과성을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02:54그렇기 때문에 저는 언론플레이용 이런 기사가 아닌가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02:59일단 이 경찰 간부들의 명단 서류가 없어졌죠.
03:04누가 치웠느냐.
03:06이게 지금 관건인데
03:08일단 특검팀은 김여사 일가의 증거인닉, 증거은닉, 그리고 수사방해 혐의를 적용해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03:18특검은 금일 오전부터 김상민 전 검사의
03:25이후한 화백 그림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03:29김건희 씨의 오빠인 김건희 씨를 소환 조사 중에 있습니다.
03:35이를 기점으로 특검은 김건희 씨 오빠의 장모 및
03:41김건희 씨 모친 사무실에서 김건희 씨가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03:47각종 물품들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03:51김건희 씨 친인척의 증거은닉 및 수사방해 혐의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04:02김건희 특검 앞에는 유난히 잇따라 지금 암초들이 등장하고 있는 셈인데요.
04:08강압수사 의혹에 휩싸인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해서는
04:13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04:16직권 조사를 해야 한다라는 겁니다.
04:18국가기관이 특검 수사 과정에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를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04:26찬성 6명, 반대 2명으로 직권 조사를 결정을 했습니다.
04:32그래서 이 조사 결과에 따라서 수사 의뢰까지 할 수 있죠.
04:35그만큼 김건희 특검에도 적자는 역량이 끼쳐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04:42일단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도 함께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04:48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도 pr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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