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영웅 칭호를 수여한 김일성!
북한과 비슷한 이념을 지닌 독재자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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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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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970년대, 80년대에 북한의 김일성은 팔레스타인의 아라파트가 정말 필요했어요.
00:07그 당시에 소련하고 중국하고 원수가 집니다.
00:12둘이 사이가 너무 안 좋은 가운데 중국은 유엔에 나가서 연설을 하고 서방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00:17북한은 거기 가까워질 수 없어요.
00:19고립무원의 처지가 돼 있는 가운데 소련하고 중국이 아니라 독자 노선을 걸어가려면
00:24어쩔 수 없이 외부의 제3세기의 눈을 돌려야 되는데
00:27북한이 갖고 있는 것은 반미, 반제국주의밖에 없는데
00:30그걸 하고 있는 나라가 딱 팔레스타인인 거예요.
00:34그래서 아라파트한테 손을 내밉니다.
00:36그런데 왜 아라파트냐.
00:38자기의 급에 맞는 파트너가 필요해요.
00:41지금까지 스탈린 만나고 마오쩌뚱 만났지만
00:43꼭두가식시, 괴뢰, 수화의 느낌밖에 안 되는 거예요.
00:47가면 항상 밑에서 딸랑딸랑을 해야 되는 게 이제는 싫은데
00:50자기랑 급에 맞는 사람을 찾아봤는데
00:53중동 쪽에서 어느 정도 급을 갖고 있으면서도
00:55나랑 악수를 했을 때 내가 대등한 위치에 있을 수 있겠다.
00:59아까 봐.
00:59계속 포옹하잖아요.
01:01그 장르의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01:02여우.
01:03딱 필요한 파트너.
01:04당시에 북한이 뭐냐면 사실 외교적으로 굉장히 잘 나갈 때예요.
01:08그래서 비동맹 외교로 했거든요.
01:10사실상 그 제3세기에서 비동맹 외교를 갖다 주도했던 게 북한이 지금.
01:14그럴 때 팔레스타인과 딱 만나게 되면
01:16그림이 정말 아름답게 완성되는 거죠.
01:18민족의 방투쟁의 지도자로서의 자기 품격 지위
01:22이런 걸 차지하기 위해서 김일성이 끌었던 겁니다.
01:24자 아무튼 이 둘이 만나서 포옹도 했어요.
01:27훈장도 줬어요.
01:28자 하지만 뭔가를 주고받아야 됩니다.
01:30진짜로 현물이 오고 가느냐.
01:32그게 중요하죠.
01:33이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01:34그렇죠.
01:35북한이 준 게 있습니다.
01:37공화국 영웅 칭호.
01:39김일성이 아라파트한테 북한 최고 등급의 칭호인 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했습니다.
01:45그러니까 다 주는 거예요.
01:48최근 김정은이 러시아 크루스크에서 목숨을 바쳐서
01:52이제 전사 북한군한테 하사한 것도 바로 이 공화국 영웅 칭호거든요.
01:58공화국 영웅 칭호가 북한 내에서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에요.
02:03당과 수령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02:05혹은 엄청난 업적을 세운 사람한테만 주는 게 공화국 영웅 칭호입니다.
02:11공화국 영웅 칭호라는 건 북한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02:14정치적인 생명.
02:16너의 육체적인 생명을 불구덩이에 넣어서
02:18너의 정치적인 생명을 영원히 수령님 품에
02:21저국과 인민의 것, 조선 노동당 품에
02:23영원하는 삶이 영생 불별하는 삶이다.
02:26이렇게 세뇌시킨다니까요.
02:28약간 전도사님 같으시죠.
02:29그런데 이 공화국 영웅 칭호 받는 게 죽어야지만 받아요.
02:33그리고 공화국 영웅 칭호 이번에도 101명의 전사자들
02:35자폭 전사들한테 정은이가 무릎 꿇어가면서 달아주자.
02:39북한에서 이거 받는 거요. 북한 사람들은 최대 영광이고.
02:43우리는 예를 들어서 가족에게 뭔가를 해주는 게
02:47뭐 연금 주고 이러잖아요.
02:48101명의 걔네 공화국 영웅 칭호 받았잖아요.
02:50이번 자폭 전사들.
02:52가족들 싹 다 평양에 올라가서 시민권자 다 됐어요.
02:54그다음에 평양에 다 살게 해줬어요.
02:56그럼 시민권자 받았으면 특권 중에 특권.
02:59또 하나 외국인이 공화국 영웅 칭호 받았다?
03:02이거 정말 기가 막힌 일이에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03:04다른 외국인은 뭐 공화국 영웅 친구 같은 거.
03:08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인들이 좀 있거든요.
03:10그 외국인들을 보게 되면 우선 시리아 전 대통령이었던 하페자 라사드.
03:15그리고 또 킬링필드로 우리한테 알려진 폴보트.
03:19나쁜 쪽 사람?
03:20파랑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03:21그다음에 리비아의 지도자 모하메르 엘카다피.
03:25이거는 영웅이 아니라 악당 인증서잖아.
03:29악당 인증서요.
03:30악당 인증서니까.
03:31빌런 모임이잖아.
03:32야 너는 빌런으로 인정합니다.
03:35나인업을 보게 되면 대체로 다 북한과 걔를 같이 하는 그런 나라의 독재자들한테 다 좋습니다.
03:40명예 전당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가족들도 가서 나 이제 빼주세요라고 하죠.
03:46우리 할아버지가 그것 좀 빼주면 안 되라고 하죠.
03:48옆에 가다피 있고 막 폴보트 있고 막 이러면.
03:52이 작품으로 인증서는 꼭 잡을 수 있는 것같은 것 같으니?
03:57네.
03:58맞습니다.
03:59그럼 여러분 안녕하세요.
04:01선생님.
04:01마지막으로 인증서는 분야로 찍으면 좋겠습니다.
04:03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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