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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자기비판은 처벌대상...?!
처벌을 피하는 노하우
-절대 자수하지 말 것-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탈북 #김정은 #생활총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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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니 근데 이쯤 되면 이제 생활 청와를 피할 수는 없어요.
00:03대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이제 비판을 합니까?
00:06이게 굉장히 기술적이어야 될 것 같거든요.
00:08그러니까 남들에게 충분히 내가 자기 비판적인 사람이다 라는 걸 보여주면서도 이게 또 다른 문제로 야기돼서 혁명화로 끌려가거나
00:16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배척돼서는 안 되니까 이 선을 지키면서 비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00:21그러니까 2020년에 북한에서 반동사상문화배기법을 만들어 놓고 그게 딱 위에서 상부에서 떨어져서 그 강연을 한 번 하고 나서
00:31그 기관 기업서들마다 당위원장이나 혹은 보이지도원들이나 보안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자기 맡은 기관 담당 부서들에서 자시정책을 실수했어요.
00:40적국의 콘텐츠를 겨냥한 내용이거든요.
00:44대한민국이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이 나라들의 영화나 무슨 라디오나 이런 게 다 포함되는 거예요.
00:51이런 뒤침이 떨어지기 전에 본 거는 용서하겠다.
00:54그러니까 자수를 확실하게 해라.
00:57관대학이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줄 테니까 쏘내라.
01:00그러니까 나는 몇 년 몇 월 며칠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떠어떠한 걸 보았습니다도 좋고
01:06혹은 가족들과 어떤 걸 번이 아니게 실수로 보았습니다도 좋다.
01:10다 쏘내야 해서 시간을 준 거예요.
01:12그러니까 한 시간 정도 시간을 주고서는 앞에서 뒤침을 주고 왔다 갔다 다니고 있고
01:16쓰고 있는데
01:17칠을 둘러보니까
01:18뭘 부지어로 써요 사람들이 암튼
01:21뭣들을 쓰지?
01:22뭐 쓸 게 있나?
01:23하고서 그냥 난 간단하게
01:24그냥 기밀려.
01:26나는 범교세 하나도 없습니다.
01:29뭐 몇 년 며칠 이렇게 써가지고 갖다가
01:31이렇게 냈어야 되니까 그냥
01:32바로 그냥 이렇게 집어가지고서는
01:34쭉 던지는 거예요.
01:36던지더니
01:37다른 통에 쭉 꺼려가지고
01:38다 똑바로 쓰라.
01:40뭐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01:41강제적이네 그냥?
01:43아니 뭐 보안 것도 없는데 뭘 쓰라는 겁니까? 하니까
01:46야 너 사상투쟁 무대 홀로기 쓰려면 똑바로 쓰라.
01:49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01:50갑자기 쫄아가지고 다시 들어와서
01:53이렇게 둘러보니까 뭐 부지런히 들었어요. 암튼
01:55그래서
01:55어 이상하네.
01:57다 갖다 대니까
01:58다른 사람들 건 던지 않고
01:59족보고선 놓고선 나가라고 하면
02:01나가고
02:01싫으면 바꾸면 다 가요. 그냥
02:02다 내보내요.
02:03저 혼자
02:04좀 뻘짓이 앉아있지? 앉아있다가
02:05아 이거?
02:06아니 난 마지막까지 아니야.
02:08번지 하나도 없습니다.
02:09됐어요.
02:10그러니깐
02:11마지막에 난 남았으니까
02:12그때는 더 분설이 안 하고
02:13됐으면 따로 문제
02:15따로 볼 테니까
02:16알았어. 아무튼
02:17버낸 거예요.
02:17나왔죠.
02:18그게 끝났어요?
02:19그냥?
02:19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나왔어요. 나왔는데
02:21그 다음날부터
02:23누구누구누구는 그냥
02:24보안서로 출근을 하고
02:26누구누구는
02:27보안서로 출근을 하고
02:27이러는 거예요.
02:28쓰면 안 돼.
02:29이게 본 지질에 따라서
02:31저와 3년간에
02:33단련된 6개월간에
02:34다 있어요. 그냥
02:35다 있어요.
02:36중요한 건 내가 보니까
02:37자수정책이에요?
02:38이게 우리
02:39그러니까 거의 북한 사람들이
02:40단 한 번도 안 본 사람이 없더라고요.
02:42누구든지 다 봤더라고요.
02:44아무튼 이게 중요한 거더라고요.
02:45진짜
02:45네. 놀랐어요. 대개
02:46그 사람들은 뭐 봐서 그런 거예요?
02:48뭐 천국의 계단 이런 거 본 거예요?
02:49초기 계단도 바꾸었던 사람은
02:51난 아이리스를 봤습니다.
02:52난 자이언트를 봤습니다.
02:53여러 가지 다 나온 거예요.
02:54다 나와.
02:556개월짜리 보고
02:563개월짜리 뭐야?
02:57왜 여러 개 보면 많이 가는 거예요?
02:59어떤 식으로 반 사람들이냐면
03:00예를 들면
03:01한국 방송을
03:02뭐 뉴스를 포함해서
03:03이런 걸
03:04체계적으로 본 사람들은
03:05교활을 가요.
03:06교활을 가고
03:07그게 아니라
03:07USB를 통해서
03:08우연치 않게
03:09맞닥뜨릴 영화를 봤는데
03:10한국 영화다.
03:11이런 거는
03:11노동달린 데 같거든요.
03:13상당히 비슷한 일이었는데
03:15군대에서
03:16다 이제 임무받고 다 가서
03:17일을 하고 있는데
03:18갑자기 어느 날 다 모이라고 하더라고요.
03:21병정 상관없이
03:22다 모이니까
03:22한 500명 정도 모였어요.
03:24모였는데
03:25보위사령부라는 데서 내려와가지고
03:27한 40분짜리 강의를 한 거예요.
03:28한국 영화 보지 마라.
03:29미국 영화 보지 마라.
03:30이런 거
03:31뭐 맨날 하는 소리니까 지겹죠.
03:32근데 다 끝나고
03:34영상을 하나 보여주는데
03:36재판을 하는 영상이에요.
03:38군 재판소에서
03:39영화 보다가 잡힌 사람들이
03:41
03:41
03:42열대 명이 이렇게 서 있고
03:43앞에는 부모님들이 다 와 있어요.
03:45판사가 딱 재판을 하는데
03:46누구는 6년
03:47
03:47누구는 노동
03:48
03:48아주
03:49무기노동한
03:50교화용
03:50뭐 이렇게
03:51다 한 거예요.
03:52그리고 판사가 책을 딱 덮었는데
03:54군관이 하나
03:55딱 옆에서
03:55뛰어옵니다.
03:56그러더니 빨간 노트를
03:57딱 건네주니까
03:58판사가 차려
03:59이거 하고
04:00일어나더니
04:00경위하는 최고사령관
04:01김정은 동지 명령
04:02저자들이
04:03당에서 하지 말라는
04:04엄중한 짓을
04:05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04:06최고사령관의 명령으로
04:08이번 한 번만
04:09관대하게 용서해줍니다.
04:10두 번 다시 용서는 없다.
04:12하고 책을 딱 덮는 거예요.
04:13어명이네.
04:14그러니까 여기 부모님들이
04:16판결받았을 때
04:17소리도 못 내고 울다가
04:19용서해준다니까
04:20만세 부리고
04:20난리도 아닌 거예요.
04:22아주 어명이네요.
04:23근데 저도 그때
04:24막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04:25이런 걸 내가
04:26고마워해서
04:27눈물을 흘려야 되나?
04:28이런 체제에서
04:29살아가야 되는
04:30제 스스로가 불성한 거예요.
04:32근데
04:33갑자기 눈물을
04:33쏙 들어가게 해줘요.
04:341인당 A4 용지
04:35한 장씩 쫙 돌립니다.
04:37그러더니
04:38이제부터 한국 영화
04:39드라마 본 거 다 써.
04:40진짜로 써라.
04:40와 진짜 무섭다.
04:41만약에 안 써서
04:42다른 출로를 통해서
04:43밝혀지면
04:44너네 그때는
04:45용서가 없어.
04:46이런 거예요.
04:47그런 걸 봐주니까.
04:48근데
04:49갑자기 식은땀이
04:50쭉 나고
04:51다리가
04:51후뚜뚜뚜뚜려요.
04:53심장이
04:54코알만해져요.
04:54그때 그 느낌이
04:55미국 영화
04:56쥬라기 월드라는 걸 봤거든요.
04:58근데 제가
04:58혼자 본 게 아니고
04:59그중에 몇 명이
05:00같이 봤어요.
05:01그렇지.
05:02저는 안 봤다고
05:03딱 쌩 깔 건데
05:04얘네가
05:05봤다고
05:05오게 되면
05:06맞아 맞아.
05:07저는 이제 가야 되거든요.
05:08믿고 그냥
05:09안 봤다고 했어요.
05:10그 영화를
05:10제가 가져왔거든요.
05:11야 옆에 애들이
05:12똑똑해야 돼.
05:13그러니까요.
05:13믿어야 돼.
05:14믿어야 돼.
05:14그래서 어떻게 할까
05:16이렇게 부들부들 떠올라가
05:17안 봤다고
05:18썼어요.
05:18쓰고 그 다음에
05:19제일 먼저 나와가지고
05:20부들부들 떨면서
05:21앞에 나와서
05:22딱 기다리고 있는데
05:23얘네들이 나오는 거예요.
05:24눈빛을 봐야지.
05:24그래서 조용히 가서
05:25너 뭐라고 썼냐.
05:26안 봤다고 썼다.
05:27야 이 자식은
05:29진짜 제발
05:29뼈라도 하나 뽑아줄 거 같아.
05:30하하하하하하하하
05:32표연 좋아.
05:35아니야 아니야
05:35티끌라는 소리.
05:36자 이제 한 명 남았어.
05:38한 명 남았어.
05:39네.
05:39한 명 남았어.
05:40다 안 봤다고 쓴 거예요.
05:41야 네 진정한 정우.
05:44친구 찾았어.
05:45이렇게 하고 따라오는 생각이
05:46내가 두 번 다시 어디 가서
05:48이 영화를 가져다가
05:49보여주지 않는다.
05:50그렇지.
05:50그렇지.
05:51이런 생각이 딱 두고
05:52나도 봐야지.
05:52나도 봐야 돼.
05:53맞아요.
05:54요즘 한국티브 돌려서 보면 큰일 나요.
05:57자수하면 안 돼요.
05:58별도 안 돼.
05:58그래서 이제 아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얘기를 안 하죠.
06:01그래서 북한을 생활총화할 때 저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06:05이제는 좀 거짓말을 합니다.
06:07원칙적으로 다 하려면 지금 다 죽었어야 돼요.
06:11원칙적으로 하면 거짓말을 하거든요.
06:13나 같은 경우에도 북한에서 그러면 나도
06:15대한민국 TV 런닝맨을 봤습니다. 거기서
06:17김종국 씨 봤는데 북한 사람은 어떻게 했다.
06:19생활총화 시간에 이야기했어 봐요.
06:21제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겠냐고 그래요.
06:23그래서 그런 얘기는 비교적 안 하고
06:25기본적으로 어떤 거 아니냐 하면
06:26보위보니까 또 수령보의, 인민보의, 제도보의를
06:29사명으로 삶아가지고 이제 순찰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06:32태만을 했다.
06:33뭐 이런 식으로 슬쩍 돌리지.
06:34한국 드라마 단속을 한 걸 가지고
06:36내가 뇌물을 얼만큼 받아가지고
06:38상급한대에 얼만큼 줬다.
06:40그러면 다 걸리는 거예요.
06:41다 죽는 거예요.
06:42그렇게 요령적으로 이제는 좀 합니다.
06:44생활총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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