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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앵커]
미국에서 버스를 잘못 탄 승객이 운행 도중 기사를 폭행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사가 운전대를 놓치면서 버스는 인근 건물로 돌진했는데요.

버스를 잘못 타놓고선 원하는 목적지에 가지 않는다며 화풀이를 한 겁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에 올라 탄 승객이 버스표를 넣으며 운전 기사에게 말을 겁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는 듯하더니 여성이 갑자기 격분해 기사를 거칠게 내리칩니다.

머리를 내려 치고 손으로 귀를 잡는 등 폭행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여성이 주먹까지 휘두르자 기사는 결국 운전대를 놓쳤고 버스는 중심을 잃은 채 인근 식당을 들이 받았습니다.

올해 2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발생한 사고로, 버스 기사를 폭행한 스물 여섯 살의 피의자 레이븐 존슨이 현지시각 10일 법원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존슨은 버스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가지 않는다며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사고로 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고, 식당 외벽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지붕 조각이 떨어지더니, 순식간에 건물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거대한 나무들도 그대로 깔리면서 현장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주에서 국지성 토네이도가 발생해 체육관 지붕이 뜯겨 나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우리 돈 약 1500만 원 상당의 건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며칠간 강풍과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이혜진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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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에서 버스를 잘못 탄 승객이 운행 도중 기사를 폭행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07이 기사가 운전대를 놓치면서 버스는 인근 건물로 돌진했는데요.
00:11버스를 잘못 타놓고선 원하는 목적지에 가지 않는다며 화풀이를 한 겁니다.
00:16문예빈 기자입니다.
00:20버스에 올라탄 승객이 버스포를 넣으며 운전기사에게 말을 겁니다.
00:24잠시 대화를 나누는 듯 하더니 여성이 갑자기 격분해 기사를 거칠게 내리칩니다.
00:31머리를 내려치고 손으로 귀를 잡는 등 폭행이 이어집니다.
00:36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여성이 주먹까지 휘두르자 기사는 결국 운전대를 놓쳤고 버스는 중심을 잃은 채 인근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
00:45올해 2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발생한 사고로 버스 기사를 폭행한 26살의 피의자 레이븐 존슨이 현지 시각 10일 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00:57존슨은 버스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가지 않는다며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4당시 사고로 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고 식당 외벽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01:09지붕 조각이 떨어지더니 순식간에 건물 전체가 무너져내립니다.
01:13거대한 나무들도 그대로 깔리면서 현장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01:18현지 시각 14일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주에서 북지성 토네이도가 발생해 체육관 지붕이 뜯겨나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1:27현지 보도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우리 돈 약 1,500만 원 상당의 건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5당국은 앞으로 며칠간 강풍과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문예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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