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습니다.
00:05승객을 태운 버스기사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버스를 위협했습니다.
00:12맞은편 버스기사가 상향등을 켜 화가 나서 그랬다는데 이렇게까지 할 일일까요?
00:18김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3퇴근 시간 버스 전용차로.
00:24맞은편에서 오던 버스가 갑자기 중앙선을 가로질러 달려옵니다.
00:30충돌 직전에야 급제동을 해 버스가 멈춰서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깜짝 놀라 무슨 일인지 주의 상황을 살핍니다.
00:39중앙선을 넘어온 버스기사는 몹시 화가 난 듯 맞은편 버스기사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더니 아예 차에서 내려 무언가를 따집니다.
00:49중앙선을 넘어온 기사는 맞은편 버스가 전조등을 상향등으로 켰다며 격분했습니다.
01:00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1:01그래서 아 나 쌍래지 안 켰는데 무슨 소리냐.
01:05경찰은 중앙선을 넘어 위협운전을 한 40대 버스기사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01:12입건된 기사 소속 버스회사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맞은편 버스는 사냥등을 켜지 않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01:22이 버스회사 측은 승객의 안전을 내팽개친 행동이라며 해당 기사에 대해 권고 사직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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