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캄보디아행을 유인하는 불법 취업 사이트들이 우리 청년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00:09호텔에서 숙식을 하며 월 4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있는데요.
00:14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고객센터 지원 업무를 할 직원을 구한다는 게시글입니다.
00:23호텔에서 숙식을 하며 주 6일 근무에 월 450만 원을 받는다고 돼 있습니다.
00:28그런데 근무지가 캄보디아입니다.
00:31불법 해외 취업 알선 사이트에 오늘 오후 올라온 글입니다.
00:36대포 통장용 계좌를 고가에 매입한다며 계좌 주인이 푸논펜에 다녀오면 1300만 원을 준다는 글도 오늘 올라왔습니다.
00:45대학생 감금 고문 사망 사건이 국내에 알려졌지만 이런 구인 글은 끊이질 않습니다.
00:51기자가 실제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인 것처럼 부인 글을 올린 사람에게 대우 등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01:02몸만 오라며 당장 내일 출국도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01:06시작하면 언제 갈 수 있는 거예요?
01:09당장 내일도 올라오실 수는 있어요.
01:12그냥 본인은 와가지고 물기만 하면 돼요.
01:15신변 안전을 걱정하자 외출도 가능하다며 안심시킵니다.
01:21캄보디아 감금 피해자들 상당수가 이 사이트를 거쳐 취업한 걸로 전해집니다.
01:27거기에 구인 구신란에 많이 떠요.
01:30그러니까 총 10명이라고 그러면 그거 보고 온 신분들이 5명에서 6명 정도.
01:34고수익이 가능한 해외 일자리라는 유혹에 청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5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50안녕!
0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