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봄 전남 화순에 풍력발전기 타워가 꺾이는 사고가 나면서 안전 우려가 커졌습니다.
00:06풍력발전기의 130기가 있는 제주도는 조례까지 만들어 안전점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00:12고재형 기자입니다.
00:17우뚝 솟은 풍력발전기 안팎을 전문가들이 점검합니다.
00:21소방과 한국선급, 학계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풍력발전기 안전을 위해 꼼꼼히 둘러보며
00:29문제점은 없는지 살핍니다.
00:42제주에서도 예전에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가 있었던 만큼
00:47연 1회 정기적으로 서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합니다.
00:55문제가 발견되면 발전회사에 통보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합니다.
00:59제주도만 매년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풍력발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01:07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풍력발전기 안전점검을 규정한 조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01:14아파트 28층 높이에 달하는 풍력발전기 타워 끝에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01:21터빈에서 흘러내린 윤활제와 오염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 중입니다.
01:25타워 청소 작업은 화재 위험 감소, 환경오염 예방, 발전기 성능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01:34제주도는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에도 안전점검을 엄격히 적용할 계획입니다.
01:41해상풍력의 악조건 속에서 시설물들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01:48구조물, 진단이라든지 소방, 비상대응체계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01:58재생이너지 확대를 추진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제주도의 사례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02:05YTN 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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