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버스가 부산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습니다.
00:07도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도 하고 있다는데
00:11기술 안정성이 검증되면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00:16차상은 기자입니다.
00:20기차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로를 달립니다.
00:24주차로에서 잠시 멈추고 좌회전 신호가 켜지자 차로에 맞춰 움직입니다.
00:30평범한 버스처럼 보이지만 운전석에 앉아있는 기사의 손과 발은 핸들과 페달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00:38자율주행 버스입니다.
00:40이 버스에는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돼 있습니다.
00:42돌발 상황을 제외하면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행합니다.
00:48도로에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 예고 없이 멈춰선 승용차처럼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지만
00:54버스에 장착된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속도를 줄입니다.
01:00주변 사물 인지하고 그걸 학습하고 있고요.
01:03그걸 기반으로 해서 좀 더 편안한 승차감, 더 안전한 대중교통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01:09승객들은 혹시 사고라도 나지 않을지 걱정스러우면서도 스스로 움직이는 버스가 신기합니다.
01:17로봇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잘 운행해 줄 수 있는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01:26부산시가 도입한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 외곽 동부산 관광단지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01:36두 개 노선으로 지역 내 쇼핑몰과 리조트, 사차처럼 방문객이 많은 곳을 오갑니다.
01:42부산시는 연말까지 시범 운행으로 기술 안정성을 검증하고 내년에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01:50또 도심 내 버스 전용 차로에 자율주행 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55교통 상황이 나쁜 부산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도심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02:03YTN 차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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