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이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합니다.
00:05당초에 공개 소환 방침이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로 출석 장면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게 됐습니다.
00:12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혜진 기자.
00:17경기 과천 종합특검 3실 앞입니다.
00:20윤 전 대통령 조사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00:24내일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종합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00:30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가안보실과 국정원, 외교부 등을 통해
00:35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40앞서 종합특검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뒤집었습니다.
00:48윤 전 대통령 측이 인격권을 이유로 공개 수용할 수 없다고 반대한 건데요.
00:53포승줄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교정당국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결국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01:00호송차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곧장 이동할 예정이라 내일 윤 전 대통령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01:09어제는 김용연 이상민 전 장관이 처음으로 종합특검 조사를 받았죠?
01:16김용연 전 장관은 군형법상 반란 혐의와 범죄단체 조직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요.
01:23이상민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 관저의전 공사 과정에서 행안부 예산 28억 원가량을 불법으로 전용한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01:32특검은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 21g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공사 견적을 높게 내놓자 대통령실 지시로 행안부 예산을 끌어쓴
01:43거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44종합특검은 이 사건으로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의 신병을 확보하며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요.
01:54어제 이 전 장관과 김 전 비서실장에 이어 오늘은 윤 전 비서관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9지금까지 과천종합특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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